최신스마트폰들의 매력적인 뒤태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LGG4와 아이폰6S 그리고 홍미노트25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스펙의 상향평준화로 인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트렌드도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폰6S의 로즈골드. LGG4의 핑크 천연가죽, 그리고 샤오미의 핑크 홍미노트2입니다. 예전에 스마트폰는 흑백컬러가 주를 이루었죠. 요즘처럼 화려한 후면커버는 보호케이스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최근 애플이 핑크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있어 갤럭시노트5의 핑크가 아쉽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LGG4는 천연가죽으로 독특한 후면커버로 다양한 컬러를 제공해 최신스마트폰 매력적인 뒤태 열풍의 첫 주자가 아닌가 싶네요.
애플의 아이폰6S는 마그네슘 함량을 높이고 알루미늄 함량을 줄여 아이폰6의 밴드게이트를 보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터치 감압을 통해서 컨트롤할 수 있는 포스터치기능이 추가되어 다양한 앱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G4는 처음 출시때부터 다양한 컬러의 천연가죽 후면케이스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최근 오렌지와 핑크컬러를 추가하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브라운컬러의 천연가죽은 내구성이 약한편이라 투명보호케이스를 장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옐로우컬러가 참 예뻤는데요. 출시가 되지 않아 아쉽더라구요. 카메라가 잘 찍히는 인상적인 폰으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샤오미의 홍미노트2는 예전 애플의 아이폰5C와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1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한국의 보급폰보다는 고급스러워 보여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홍미노트2의 일부 모델을 직구로 구매를 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삼성의 겔럭시노트5는 IFA2015 전에 공개하고 국내 런칭행사 없이 바로 매장으로 공급해서 김빠지게 되었죠. 더구나 지난 8월20일 출시하자마자 32GB를 899.800원으로 갤럭시S6엣지플러스 32GB는 944,900원으로 출시해 빠르게 시장에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15%의 출시기념 추가지원금과 사은품도 제공합니다. 핑크아이폰이 출시되기전이라 몹시 서두르는 모습입니다. 출시이후 애플이 핑크아이폰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했으니 핑크 갤럭시노트5도 기대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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