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니빔(PF1000U) 스마트폰과 PC로 쉽게 연결!! 좁은 공간에서도 대화면을 즐겨

LG전자 미니빔(PF1000U)은 1.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이동성이 확보되어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특히 미니빔(PF1000U)은 스마트폰과 PC로 쉽게 연결해서 누구나 좁은 공간에서도 대화면을 즐길 수 있다보니 영화는 물론 소모임에서도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가을이라 캠핑도 많이 다닐텐데요. 텐트 안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정말 괜찮죠. LG전자 미니빔(PF1000U)은 38㎝만 확보되면 되니 때문에 가능합니다. 30㎝자를 생각해보세요. 정말 짧지 않나요. 놀라운 일이죠. 그녀와 단둘이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로맨틱한 영화를 보고 좁은 방이라고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가족영화를 본다면 정말 좋겠죠.

짧은 거리에서도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거울의 반사원리를 이용해 영상 투사에 필요한 거리를 획기적으로 낮춘 기술 때문입니다.

미니빔 신제품은 프로젝터와 스크린 간의 최소 거리가 일반 프로젝터의 1/10 수준인 약 38cm만 확보되면 무려 100인치(254cm)의 대형 화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집에 100인치 스크린이 있는 영화관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상상만 해도 설레이는 일이죠. 초단초점(超短焦點)이 가능해서 제품과 화면 간의 거리가 짧아 빛이 지나가는 경로가 방해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는 거실 중앙에 빔을 설치해서 사실 약간 불편했거든요.

▲ 예전에 사용했던 프로젝터

이러한 장점으로 거실, 안방 등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어요. 더구나 무게가 1.9kg이라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죠. 미니빔(PF1000U)은 풀HD 해상도에 최대 1,000루멘(Lumens)* 밝기와 15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대화면에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초단초점 프로젝터 중 세계 최경량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 4코너 키스톤(4Corner Keystone)* 기능은 프로젝터가 바닥면이 고르지 않은 장소에 놓이게 되더라도 화면의 찌그러지 않으니 편안하게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것은 미니빔(PF1000U)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사운드바, 스피커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한다는 겁니다. 영화를 보면서 사운드를 사실 걱정했거든요. 음향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니 정말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되겠죠. LG전자의 사운드바도 좋은 제품이 많아 가격적인 부담을 줄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헤비유저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것은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데요. MHL등의 간단한 케이블로 연결해서 스마트폰의 화면을 미니빔(PF1000U)의 대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와이다이(WiDi)가 지원되는 노트북이 있다면 무선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기기에 미라캐스트 기능이 제공되면 역시 미니빔(PF1000U)을 통해서 대화면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