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게임 천명의 국가전과 단체전 공략과 비슷한 재미를 주는 클래시오브킹즈는 생각보다 접근성이 좋은 편이랍니다. 전쟁게임 천명을 즐기는 분들도 공감하는 부분일 텐데요. 일반적은 전쟁게임은 진입장벽이 높다 보니 초반부터 지치게 되죠. 천명도 접근성이 낮아 클래시오브킹즈와 함께 전쟁게임을 좋아 하는 분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도 전쟁게임의 기본적인 컨셉으로 천명이나 클래시오브킹즈는 어느 정도는 공을 들이는 시간은 필요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맛이 전쟁게임의 묘미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클래시오브킹즈가 권력과 파괴의 본능을 자극해 부지런히 육성하고 있어요.
클래시오브킹즈 설치
클래시오브킹즈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데요. 앱스토어 또는 구글play스토어에서 『클래시오브킹즈』 를 조회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무료이며 기본 사이즈는 57.65MB입니다.
클래시오브킹즈의 공략
클래시오브킹즈는 전쟁게임입니다.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한데요. 그렇다고 초반에 아무런 준비 없이 전쟁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전투보다는 군대를 양성하기 위한 준비에 치중해야 합니다.
군대를 양성하려면 일단은 식량과 목재등 자원채취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군사들을 부지런히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준비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퀘스트를 통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농지와 자원채취 그리고 건물들이 들어서고 캐슬이나 성벽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제법 모양을 갖춰가면 성취욕이 높아집니다. 바로 전쟁게임의 묘미 중에 하나죠. 퀘스트에 따라서 주어진 시간대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되지만 금화가 있으면 가속을 할 수 있어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건설, 훈련, 자원채취, 침략, 성주 스킬, 장비 등 클래시오브킹즈의 다양한 컨텐츠를 퀘스트를 통해 확인해보면서 스케일이 장난 아닌거 있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학기술도 연구하고 무기도 제련하는 등 하면 할 수록 재미있답니다.
클래시오브킹즈의 병사의 종류는 궁수, 기사, 보병이 있는데요. 궁수도 종류가 참 많아요. 레벨별로 모집할 수 있는데요. 초반에는 단궁수, 장궁수가 가능하고 10레벨부터는 레벨마다 경석궁수, 엘리트장궁, 호위궁수, 중갑석궁수, 매석궁수, 대형석궁수 그리고 30레벨이 되면 명사수를 거느릴 수 있어요. 원거리에서 파워풀한 공격하며 보병을 침입을 도울 수 있으니 적을 섬멸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죠.
기사도 기병, 경기병, 중기병을 시작으로 궁기병, 기마궁수, 성기사, 중갑기마궁수, 로열나이트, 돌격기마궁수 그리고 30레벨이 되면 신성기사를 영입할 수 있어요. 공격력, 방어력 그리고 HP가 가장 높아 막강한 군사력을 갖게 되죠. 개인적으로는 기동력과 원거리 공격력을 동시에 갖춘 돌격기마궁수가 매력적이네요.
일명 땅개라고 부르고 싶은 보병입니다. ㅋㅋ 민병, 보병, 창병, 검사, 창기병, 귀족검사, 근위병, 중갑장창병, 할버드병 그리고 30레벨이 되면 베르세르크를 만날 수 있어요. 30레벨에 영입할 수 있는 신성기사는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HP가 풀이지만 명사수와 베르세르크는 강점이 다르니 공격시 적절하게 포진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과학기술을 통해서 전투에 필요한 기술을 업그레이드하여 좀 더 다채로운 전투방식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각종 자원들도 계속해서 만들어 더욱 강성한 제국을 건설해야 하니 쉴 틈이 없어요.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레벨이 되야 하는데요. 일단은 보조의 스킬을 활용하는 것 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몬스터 레이드시 행군속도를 향상시키거든요. 몬스터를 잡고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많거든요. 그리고 병사들의 훈련속도를 향상시킵니다. 적의 공격에도 빠르게 병사들을 복구할 수 있거든요. 그 밖에 숙련공으로 통해 4시간마다 한번 사용할 수 있는 스킬를 통해 함정을 공짜로 많이 생산할 수도 있습니다. 함정은 방어시 중요하니 참고 하시구요.
각종 건물들도 많은데요. 전쟁의 홀은 연맹원의 집결에 필요하고 대사관은 연맹과 관련된 기능을 하죠. 그 밖에 소원의 연못, 시장등등 각 건물들의 용도에 따라 건설하는 재미와 전쟁시 필요한 부분을 미리 구축하는 주도 면밀함이 필요하겠죠.
캐슬도 획득한 골드에 따라서 화려하게 만들 수 있어요. 캐슬에 따라서 도시와 월드맵 등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영주로서 자신의 성을 멋지게 관리하는 것은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전쟁게임 천명도 스케일이 크지만 클래시오브킹즈도 글로벌 게임답게 연맹을 국가별로 창설할 수 있어요. 전투를 해보면 알겠지만 외국인들과의 전투는 곧 국가전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당연히 다양한 국가에서 즐길 수 있으니 그 나라의 언어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죠. 그래서 국가전은 더욱 실감이 난답니다. 전투는 동네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연맹에 가입해서 천명처럼 국가전이나 단체전을 즐기면 스릴 넘치는 전쟁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글로벌게임이라 각국 연맹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 특히 한국연맹에 가입해서 소속감을 갖고 전투를 하면 은근 애국심을 갖게 되는 거 있죠. 한국연맹에 가입하면 클래시오브킹즈의 다양한 팁도 얻을 수 있고 도움도 받을 수 있어요.
물론 한국연맹도 랭킹이나 전투력에 따라 차이는 있어요.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가입한 한국연맹을 같이 육성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전투를 하는 것도 보람이 있을 겁니다. 힘있는 한국연맹의 덕을 보면서 쉽게 쉽게 전투를 하는데 좋을 수도 있지만 그 만큼 같이 움직여야 하겠죠..
연맹에 가입하기 전에 기본기는 닦아야 하는데요. 월드맵에서 다른 성을 공격하면서 전리품을 획득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일단 영주의 상세정보를 보고 공격대상을 삼으면 좋겠죠.
원거리에 있으면 부대의 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금화를 사용해서 가속을 할 수 있어요. 일단은 근거리에 있는 성을 타켓으로 공격했어요.
그리고 몬스터들도 공격을 하면서 마치 만주벌판을 달리는 징기즈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 있죠. 물론 우리 성도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마냥 좋아할 것도 아니고 전쟁만 해서도 안되더라구요ㅋㅋ
도시를 공격하고 몬스터를 잡고 얻은 다양한 전리품이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합니다. 다행히 승리를 해서 전투력의 손실이 없지만 있었다면 의무대를 통해 병사들도 치료해야 하고 전열을 다듬어야 하니 어느 한 쪽으로만 재미에 폭 빠져서는 안됩니다.
각종 전리품들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불필요하게 남발하면 필요 할 때는 기다리던지 아니면 아이템을 구매해야 합니다. 물론 좀 더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아이템을 구매해서 도움을 받는 게 나을 때도 있지만요.
모바일게임 천명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 6개의 국가 시스템을 운영하며 500 vs 500으로 싸우는 스펙타클한 단체전이나 국가전을 즐길 수 있어요.
▲ 천명
반면 전쟁게임 클래시오브킹즈도 연맹을 통해서 비슷한 전투방식을 즐길 수 있어요. 각 국을 대표하는 연맹들로 전투를 하는데 스케일이 장난 아니죠.
글로벌 실시간 전쟁게임 클래시오브킹즈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맹간의 전투를 통한 결속을 통해 전투적이고 전략적인 요소가 강한 게임입니다. 전쟁게임 천명의 국가전과 단체전도 재미있지만 한국연맹으로 가입해 타국의 외국들과의 멋진 전투를 하게 되는 글로벌게임 클래시오브킹즈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해보면 어떨까요.
[관련글]
넥센히어로즈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소식 반가워!!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불멸의전사2의 상반기 모바일게임순위 진입을 기대하는 이유와 사전예약해 카톡이모티콘 받기
할만한게임 크리스탈하츠 for Kakao 직업별 공략의 섬세한 전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