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시리즈로 히트를 치면서 다양한 모델로 출시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A100을 출시했습니다. 2015년 8월경 출시되었던 스포츠용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액티브(HBS-850)와 같은 라인업으로 보여집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과는 좀 다른 특징로 새롭게 선 보였어요. 운동하기 좋은 가을이라 아무래도 야외로 많이 나가게 될텐데요. 아무래도 유선보다는 무선 블루투스가 아웃도어를 즐기는데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이 찾게 됩니다. 먼저 톤플러스 HBS-A100의 외관을 먼저 살펴보고 다음에 사용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아웃도어용이다보니 방수기능을 제공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IPx4는 물튀김 정도의 등급으로 운동시 땀이나 비로 인한 영향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연결성을 보면 안드로이드폰을 문론 아이폰에서도 연동이 가능해 최근 출시한 LG V20, 갤럭시노트7 그리고 아이폰7 등등 대부분의 스마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A100을 열어 보았어요. 헤드부분이 라운드 스타일로 되어 있어요. 다른 라인업 제품보다는 넥밴드와 헤드부분의 무게 차이가 더 있었습니다.
톤플러스 HBS-A100 본체를 빼내어 보니 안에 직사각형의 박스가 있었습니다. 안에는 악세서리들이 들어 있었어요.
톤플러스 HBS-A100 본체, 이어셋,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 그리고 클립이 있습니다. 통화시간은 최대 13시간 스피커 모드로는 최대 9.5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요. 음악재생은 최대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피커모드로는 최대 6시간을 음악재생 할 수 있습니다. 완충 후 대기시간은 최대 17.9일입니다. 블루투드 버전은 4.2입니다.
자동 줌 감기 기능이 제공되어 음악을 들을때는 필요한 길이만큼 빼서 사용하면 되고 반대로 사용하지 않을때는 끝까지 빼고 살짝 놓으면 들어가게 됩니다.
스피커와 이어폰 모드 스위치가 새롭게 추가되었어요. 눈치 빠르신분들은 아실텐데요. 헤드부분에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어 이어셋을 꽂지 않아도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이전/다음버튼과 재생/일시정지/정지버튼이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5핀 충전포트와 볼륨버튼 그리고 통화버튼이 있습니다. 버튼마다 토트무늬를 적용해 셀렉션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왼쪽 인사이드에는 충전 중 완충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상태 표시등과 전원스위치가 있어요.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톤플러스 HBS-A100에는 외장 스테레오 스피커가 양쪽에 모두 장착이 되어 있는데요. 좀 더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목에 닿은 부분은 미끄럽지 않도록 홈이 세로로 연이어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아웃도어용이기 때문에 운동 중 땀으로 인해 미끄러짐을 어느 정도 커버가 되겠죠. 톤플러스 HBS-A100는 전체적으로 강한 이미지가 느껴져 운동이나 아웃도어를 즐기는 분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리고 합니다. 강인한 인상을 주고 싶은 남성분들은 일상에서 이용해도 되겠네요.
톤플러스 HBS-A100의 음질을 보면 오디오 코덱 퀄컴 apt HD(24bit)를 적용해 하이파이 음질을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아웃도어용답게 활동량 및 운동기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개의 마이크와 강력한 주변 소음제거 솔루션으로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합니다.
[관련글]
14g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바사블라를 사용하면 좋은 이유와 불편한 점
야마하-DTS의 3D서라운드 세미나 후기 - DTS:X의 객체기반 개방형 오디오기술을 적용한 CX-A5100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h.ear 3종 실제로 보니!! 감각적인 프리미엄 디자인과 사운드에 놀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