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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척에 행주산성을 두고도 자주 가보지 못했는데 바람도 쐴겸 음식점 쇼핑하면서 정상을 향해 간곳은 물빛 하늘정원
비오는 날 소주 생각나시는 분 반드시 운전사 대동해서 캬~~~~ 식사는 조금 매워서..
비가 올 것 같아 옥상에서 먹지는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한강과 방화대교가 보이죠.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니 기분 만땅...
얼큰하고 맵지만 시원한 맛이 일품이더라구요..지금도 침이 고이네요. 운전을 해야해서 소주는 구경만..
빠가사리의 머리가 무쟈게 딴딴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사람들은 바보를 빠가야로라고 하나봐요 ㅋㅋ(바까야로 OK)
그런데 실제로는 물 밖으로 내놓으면 빠가빠가소리가 난다는 썰도 있어요.
술을 잘 못해서.
관심없이 봤는데 참이슬에 나뭇잎이 한개짜리,두개,세개짜리가 있어 세새자리가 제일 돗수가 높다고 하네요.
하늘정원 앞의 평상에 잠시 쉬다가 쥐밤나무라고 하던데.. 선선한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1.위치 : 경기도 고양지 덕양구 행주동 물빛 하늘정원
2.기타 : Daum에서 위치를 입력하면 누구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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