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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일 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놀이공원과 역사공부 그리고 분위기 있는 기차 카페

by 핑구야 날자 200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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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을 가본지 오래 되어 가족들과 함께 뻥뚤린 자유로를 향해 고고씽. 차도 별로 없어 한적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터라구요. 아남도 경기도 파주,문산의 주민들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덥던지 일단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볼고 했는데 마땅히 없어 결국 찾은 곳에서 더위를 식히는 장인어른과 장모님


노신사의 매너


어머님이 깔고 계시는 손수건... 아버님 신사죠..

철마는 달리고 싶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않되겠다 싶어 인근에 "철마는 달리고 싶다" 카페로 이동 했어요. 겉보기에는 허름한 기차라 내부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왠만한 분위기 있는 카페 못지 않았어요. 에어컨도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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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자유와 평화를 위한 전시마당.. 우리가 보기에는 별로지만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임진각 기차

임진각 주변을 도는 기차

임진각 놀이동산


저학년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깜찍한 놀이동산.. 에버랜드와 비교할바가 못되지만... 아이들은 바이킹만 타고 철수..

임진각

임진각


남북화해를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기회로 하고 영희..(왜 영희가 무슨 뜻일까요? 바로 위의 글을 읽어보면)

케익


아버님 생신과 준호의 생일로 마무리.. 아버님 건강하게 미수,백수 넘게 사세요.. 준호도 건강하게 잘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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