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피겨스케이팅 여왕 김연아 선수를 통해 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최근에 남자 김연아로 불리는 차준환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기대하게 되었답니다. 평창올림픽 에서 한국 선수들이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에서 얼마나 많은 금메달을 획득할지 무척 기대되는 거 있죠. TV를 통해서 관람하는 것도 좋지만 현장에서 경기 장면을 직접 보는 케미도 놓칠 수 없을 것 같아요. 평창올림픽의 예매방식이 새로워져서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많이 사용하고 있는 비자카드를 이용해서 쉽고 편하게 예매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관전 포인트 3가지
2018 평창올림픽은 2018년 2월9일(금) ~ 2월25일(일)까지 열리며 총 95여개국 6,500명의 참가해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됩니다.
평창올림픽은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을 비롯해 7개의 경기장이 있고 강릉에는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을 포함해 5개의 경기장이 있습니다. 총 12개의 경기장과 국제방송센터, 숙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8 평창올림픽의 관전포인트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선수의 3연패 여부입니다. 이상화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했기 때문에 3연패는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푸른눈의 태극전사들의 결과입니다. 동계스포츠가 약한 한국으로서는 귀화한 태극전사들의 활약으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8명, 바이애슬론 3명 그리고 루지 1명이 얼마나 성과를 내줄지 관건입니다.
세번째는 남자 김연아로 불리는 차준환 선수의 무대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기록을 보여 주기는 어렵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가능성을 얼마나 열어 줄지가 관건입니다. 그 밖에 한국의 쇼트트랙은 얼마나 많은 금메달을 획득할 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사 비자카드의 역할
평창올림픽의 공식 후원사인 비자카드는 현재 15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규모의 결제서비스 브랜드입니다.
비자카드가 평창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활약하는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도 설레는 1988년 잠실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굴렁쇠를 굴리며 등장하던 소년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비자카드가 한국의 올림픽과 인연을 맺으면서 올해로 무려 30년이나 되었네요. 비자카드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올림픽 및 패럴림픽 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교육하고,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비자카드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결제 카드 및 결제 시스템 부문 공급사로서 조직 위원회와 올림픽 및 패럴림픽 관중에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올림픽의 시작은 입장권 예매부터 시작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나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매가 진행되느냐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결정핱텐데요. 그러한 면에서 비자카드는 한국과의 30년간의 인연과 아울러 글로벌 브랜드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을 카드로 구입할 경우는 비자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아마도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대부분이 비자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자카드는 글로벌 규모의 결제 서비스 브랜드로 카드 매출 부분에서 무려 3조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자카드는 인터넷 기반 결제 부문 선두 기업으로 u-커머스를 개발하여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든 상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일정
생생한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한국의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려는 분들은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온라인 추첨식 판매라는 새로운 방식의 티켓팅을 시행합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의 예매 및 일반/현장판매는 2017년 2월9일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온라인 추첨식 판매(2월9일 ~ 4월23일)
예매신청은 국내거주자 대상 인당 최대 50매이며 추첨방식은 경기단위호 신청 수량 전체에서 당첨/탈락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추첨 후 좌석이 자동 배정됩니다.
- 당첨자 발표(5/8)
입장권 홈페이지에서 발표를 하며 7일 이내에 결제해야 예매가 확정됩니다. 당첨된 경기단위 결제에서 주의할 점은 경기별 부분 결제 및 부분 취소는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 좌석배정(5/14 ~ 9/4)
- 좌석발표(9/5, 좌석 자동배정)
- 온라인 일반판매(9/5~대회종료)
온라인 일반판매(모바일서비스)는 실시간 좌석 자동배정이 됩니다.
-현장판매(10월부터)
아울렛/메인티켓센터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대회기간 중에는 경기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개회식(2/9)
참고로 2017년 10월1일부터 대회종료까지 개인간 입장권을 거래할 수 있는 별도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인기있는 종목을 추가로 구할 수 있으니 활용해 보시면 되겠죠. 입장권 직거래 포털은 2017년10월에 오픈 예정입니다.
평창올림픽부터 달라진 입장권 구입방법
평창올림픽 입장권은 만 14세부터 가능하며 18세 이하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외국인 등록증이 있는 분도 입장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고 종목, 성별, 경기시간대, 경기장, 날짜별 검색 기능을 통해 입장권의 종류와 수량을 선택하고 신청하기를 누르면 추첨신청이 끝납니다. 그리고 5월8일 당첨자발표를 기다리면 됩니다.
추첨진행은 좌석을 예약한 경기(세션)의 좌석 등급별로 신청되며, 추첨번호가 각각 부여됩니다. 경기(세션)별 부분 당첨은 없으며, 신청 수량 전체 당첨 또는 탈락됩니다. 추첨 신청 시, 하위 등급 좌석 자동신청(Cascade)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당첨되면 경기(세션)별로 모두 결제하거나 모두 포기하여야 합니다.
입장권의 종류는 기념입장권과 일반입장권으로 2가지 입니다. 기념입장권은 고품격 재질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소장가치가 있는데요. 온라인 추첨식 판매단계 (2017년 5월)에서 ‘기념입장권’을 선택한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일반입장권은 일반 종이입장권과 전자입장권(홈프린팅입장권/모바일입장권)이 있습니다.
태극전사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평창올림픽 후원사 비자카드가 제공하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결제 카드 및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카드로 결제시 반드시 비자카드로만 결제해야 합니다. 비자카드의 글로벌 규모의 결제 서비스 브랜드로 이번 2018 평창올림픽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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