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본방송이 코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고화질의 시대에 걸맞는 TV로 교체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질텐데요. 삼성의 QLED TV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선택 포인트에 고민이 많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QLED TV와 상대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아니랍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올레드TV지만 삼성 QLED TV는 LCD TV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격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삼성 QLED TV보다 무려 3배정도 비싸죠. 그렇다면 삼성QLED TV와 비슷한 제품은 어떤 제품일까요. LG전자의 나노셀TV로 불리는 LG 슈퍼 울트라HD TV가 맞을 것 같습니다.
삼성 QLED TV와 LG 슈퍼 울트라HD TV의 차이
각 TV제조사별로 TV기술의 차이로 부르는 이름과 브랜드명이 혼용되어 사용하다보니 소비자들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게 되는데요. 결국 매장에서 소개하는데 의존 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TV의 진화과정을 조금만 알면 왜 삼성의 QLED TV가 LG 나노셀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와 동급인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위의 표대로 TV는 CRT TV부터 현재 올레드TV까지 발전을 해 왔습니다. 삼성의 QLED TV는 올레드 TV가 아니라 LCD TV입니다.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LCD TV죠 LCD기술로 보면 LG전자의 나노셀TV가 QLED TV보다 더 진화한 TV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질이 좋은 TV를 고르는 방법
그러나 전자매장에서 보면 화질의 차이를 쉽게 확힌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정면에서 TV를 보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정면에서 본 TV의 화질이 사이드에서도 화질이 유지되는지 확인하면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 정면에서 본 화질에 사이드에서 보면 화질의 차이가 생기는 TV가 있거든요. 특이 블랙이나 어두운 컬러일 경우에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UHD방송을 볼 수 있는 TV의 가격은
화질 다음으로 고민이 되는 것은 역시 가격이 관건인데요. 77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OLED77G7K)의 경우는 무려 2,500만원~~ 허걱~~ 물론 사이즈가 크고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기 때문이지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구매하면 LG 트롬 스타일러를 증정하는 것 같아요. 얇아서 벽지TV라고도 불러요.
물론 시그니처는 아니지만 울트올레드TV 65인치(OLED65C7K)는 660만원, 55인치(OLED55C7K(는 34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삼성의 65인치 QLED TV(QN65Q7FAMF / QN65Q7FAMFXKR)의 경우는 온라인 몰에서 5,250,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 QLED TV와 같은 LCD TV인 LG울트라HD TV는 65인치 모델로 65UJ9800(790만원) 65UJ9400(600만원) 그리고 65UJ7250(310만원)으로 비교적 부담이 적답니다. UHD시대가 성큼 다가왔네요. 더 좋은 화질로 시청자들의 눈은 즐겁겠지만 여배우들은 피부관ㅇ리에 더 신경을 쓰겠네요,. ㅋㅋ TV는 한번 구매하면 10년 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나 화질 등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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