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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갤럭시S8 소리 문제 최근 업데이트로 개선이 되었을까? 지켜봐야 하는 오디오 끊김 현상

by 핑구야 날자 201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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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을 사용한 1개월이 넘었네요. 크고 작은 문제로 지속적인 이슈가 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좀 다르네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 만큼 갤럭시S8에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럴 수 있겠다 싶기도 해요. 하지만 문제가 되는 갤럭시S8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유쾌하지 않은 일이죠. 운이 좋아서 붉은 액정폰을 받지 않아 꽝손이 아니라 좋아 했는데~『갤럭시S8 오디오 끊김 현상』에서는 넘지 못했네요. 아마도 빅스비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초반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따라서 해결도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이 없네요.



붉은 액정을 뽑지 않았는데 


한 달전만 해도 붉은 액정이 핫이슈라 갤럭시S8을 보자마자 붉은 액정 여부를 확인했지만 멀쩡했거든요. ㅋㅋ 꽝손이 아니라는 기쁨과 함께~~ ㅋㅋ 하지만 개봉하자마자 불량폰을 받았다면 속상한 일이었겠죠.




아직도 갈 길이 먼 빅스비


데이터 수집기간이 짧은 빅스비는 애초 부터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구글의 어시스턴트의 머신러닝 기간에 비해 최소 1/4 밖에 안되거든요. 더구나 서비스 지연까지 있었기 때문에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했죠.. 전화를 걸거나 메세지를 보내는 정도는 가능합니다. 물론 질문의 유형에 따라 답변을 잘 할 수도 있어요.



테스트로  『요즘 인기 걸 그룹 좀 소개해 줘』라고 빅스비에게 말을 걸었지만 문맥을 재대로 이해하지 못했어요. 기본적으로 주변이 시끄러우면 음성인식에도 문제가 있어 시장통에서 꽃사진을 보내는 CF는 서견치 않았어요. 주변이 조용한 편이면 음성인식율은 좋아요. 물론 LG G6도 마찬가지랍니다.



질문에 빅스비의 대답은 『답변하기 적당한 말을 찾지 못했어요.』 ㅠㅠ  기대하지 않기를 잘했죠. 런칭시에 인공지능이라고 자랑하던 모습과는 다른 결과가 씁쓸~ 속은 기분이 살짝~~ 역시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인 머신러닝 기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입니다.



엄한 블루투스 이어폰만 탓했네


갤럭시S8의 소리가 이상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슈가 되었던 『오디오 끊김 현상』은 이렇다할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엣지디스플레이 파손』을 이슈로 말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감안했던 부분이라 조심조심 사용하고 있어요.



갤럭시S8로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은 아니지만 오디오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는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 탓이려니 생각만 했는데요.



갤럭시S8 소리 문제는 이어폰의 문제가 아니라 폰의 문제일 수 있다는 게 일반인들의 의견입니다. 처음에는 문제가 없던 것 같았는데 잦은 빅스비 업데이트 가운데 어느 시점부터 문제가 소리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던 것을 추축할 뿐입니다.



오디오 끊김 현상이 생기면 볼륨을 조절해 보거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재연결 하기도 했었는데요. 조금은 불편했었답니다.



결국 갤럭시S8을 다시 켜는 방법으로 해결을~~ 물론 평상시 가끔씩  스마트폰을 재부팅하지만 자의적으로 하는 것과 문제가 생겨서 재부팅을 하는 것은 차이가 있죠.



갤럭시S8의 소리에 대한 불만은 해외에서도 이슈가 되었었죠. 요즘 삼성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조망간 삼성전자가 갤S8의 오디오 끊김 현상에 대해 최근 스피커관련 업데이트가 실행되면서 개선이 된 듯 한데요. 좀 더 지켜봐야 겠어요. 계속되는 갤럭시S8의 불량 이슈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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