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무선과 넥밴드의 편리함을 하나로 담은 LG톤플러스 프리(HBS-F110)를 한 달간 사용해 보았어요. 넥밴드 스타일의 진화된 모습이외에도 활용성이 높았 유용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애플의 에어팟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지만 넥밴드가 있어 꼭 그렇다고만 볼 수도 없었습니다. 다만 무선이어폰의 편리한 부분과 분실에 대한 우려를 함께 생각하게 만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운전자들도 많이 사용하는 통화용 블루투스 헤드셋이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서는 분실에 대한 부분은 기우에 불과할 수도 있을 겁니다. 실제로 한달여간 사용했지만 분실하지 않았어요.ㅋㅋ



익숙치 않음과의 시작


넥밴트 타입을 사용하면서 늘 이어버드를 잡아 당겨 귀에 꽂아 사용하던 습관 때문에 무선이어폰은 익숙치 않았어요. 그런데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 나마 짧았던 선이 없다는게 너무 편해서 좋은 거 있죠.




특히 좊은 노래를 지인에게 들려 주고 싶어도 그동안은 어려웠는데요. 간단히 무선이어폰을 꽂아 주면 되니 너무 편했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에어팟퍼럼 케이스르 꺼내는 수고스러움이 없이 넥밴드에 장착을 하면 되었거든요. ㅋㅋ 그렇다보니 분실에 대한 걱정이 줄어 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벡밴드와 결합하면 통화 및 음악재생시간을 3시간에서 최대 7.2시간까지 늘어나게 되어 충전에 대한 번거로움을 줄여 주었습니다. 유선이어폰을 고집하는 사용자들이 가장 불만스러움 부분이 충전이거든요.



번거로움이 또 하나 줄어 들었는데요. 『Tone & Talk』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번호가 아닐 경우 음성으로 전화번호 숫자를 읽어 줍니다. 그래서 스팸전화를 편하게 거절할 수 있어 너무 편했어요. 전화를 받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도 마찬 가지구요.



계륵 같은 충전 크래들(LG SDT-F110)


LG톤플러스 프리(HBS-F110) 전용 충전 크래들은 계륵 같은 존재입니다. 충전 크래들이 없어도 넥밴드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든 이유는 뭪까요. LG톤플러스 프리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충전이 스트레스가 되는 시대이다보니 충전 사이클이 긴게 좋겠죠.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일단 컬러가 다양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블랙컬러가 무난하기는 하지만 사용자들에 따라서는 다를 수 있거든요.



넥밴드 착용시 푸시버튼을 누를 때 이어버드가 떨어지지 않도록 감싸듯이  잘 잡아야 한다는 접입니다. 잘못하면 떨어질 수 있거든요.



LG톤플러스 프리(HBS-F110)의 특징


기존의 톤플러스 제품과 차이는 이어버드의 활용에 있습니다. 좌측 이어버드에는 버튼이 있는데요. 버튼을 누르면 통화가 되고 통화 중에 누르면 통화 종료가 됩니다.



전화가 왔는데 스마트폰에 등록되지 않았거나 받고 싶지 않을 경우 좌측 이어버드의 버튼을 2초간 눌러 주면 통화거절이 됩니다. 전화를 하고 싶을때 2초간 누르고 전화번호를 말하면 음성다이얼이 작동합니다.



통화시에도 Dual MEMS MIC로 주변 소음과 관계없이 또렷한 통화를 할 수 있어요. 유선이어폰을 입 근처에 대면서 통화하는 웃긴 모습을 연출하는 것과는 대조적이죠.



우축 이어버드의 버튼으오 음악을 들을때 컨트롤을 할 수 있는데요. 한번 누르면 재생 두번 누르면 다음 곡을 들을 수 있어요.



그럼 음질은 어떨까요. LG톤플러스 프리(HBS-F110)는 고사양 BA유닛을 사용해 선명하고 풍부한 음질을 제공하는데요. 이제는 블루투스로 사운드를 들어도 유선 이어폰과 차이를 못느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무선이어폰이 주는 자유로움이 매력적이었어요, 선으로부터 보다 완벽한 자유로움이 LG톤플러스 프리(HBS-F110)가 주는 매력이죠.



혹시 집안이나 사무실 등 제한된 공간에서 이어버드를 분실을 했다면 스마트폰의 GPS를 통해서 지도에 위치를 확인시켜 주기 때문에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길러기에서 분실해도 운이 좋다면 찾을 수 있겠죠.



스마트폰과 Tone & Talk 앱과 연동하면 저음 강화 . 고음강화와 같은 EQ설정 및 헤드셋 설정 그리고 음성메모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완충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입니다.



오는 6월30일까지 LG톤플러스 프리(HBS-F110)를 구매하고 정품등록하면 5만9천원 상당의 충전 크래들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어요.(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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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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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당컴 2017.06.18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넥밴드 사용하고 있는데...
    항상 이어배드를 끝까지 당기지 못해서 귀에 꼽고는 툭 하고 떨어지거나 아니면 고개를 숙여야 되는게 여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바꾸게 되면 무선으로 바꾸어야 겠어요.^^

  2. Sakai 2017.06.18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아 보이는데 하나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겠습니다.

  3. GeniusJW 2017.06.18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새로운 이어폰이네요.
    저는 요즘 스피커로 듣는 게 취미라~~

  4. 도느로 2017.06.18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존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선을 없앴네요.
    넥밴드의 귀찮음이 좀 거슬리긴하지만 보관에 있어서는 용이할 것 같습니다.
    소리야 뭐 이젠 다 알려져 있으니...^^;;

  5. *저녁노을* 2017.06.19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 보입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6. 드래곤포토 2017.06.19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실할 우려가 있다는게 다소 흠이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7. YYYYURI 2017.06.19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ㅎㅎ

  8. flute777 2017.06.24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중요한 통화음질은 왜 평가가 없죠
    블러거들 보면 정확한 정보 전달을 안합니다
    구입후 바로 반품했습니다 통화품질 개판 입니다
    입과 떨어져 있는 마이크 구조로는 깨끗한 통화가
    불가 합니다 이런걸 알려 주셔야 하는거 아닌지

    • 핑구야 날자 2017.06.24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에 출시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통화품질이나 사운드의 음질은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기본이라는 말이죠. 기업에서 제품을 출시할 때 동네구멍가게가 아닌데 과연 아무렇게나 출시할까요. 포장을 뜯고 사용하던 제품을 문제가 없는데 반품이 된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