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청소기의 지능수준은 얼마나 될까요. 인공지능이 적용된 전자제품이 확대보급 되면서 이젠 낯설지 않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도 인공지능이 적용된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LG전자의 로보킹 터보플러스(VR6480VMNC)는 꼭 사용해 보고 싶은 청소기라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알아서 청소를 해주니 욜로(YOLO)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데 그만이죠. 얼마나 좋아졌을까요. 욜로(YOLO) 청소기 로보킹 터보플러스(VR6480VMNC)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단순하게 거실이나 안방을 돌아다니면서 청소만 한다면 굳이 소개하지 않았을 겁니다.
서울대학교 로보틱스 앤 인텐리젠드 시스템 연구실에서 재미있는 시험 결과를 발표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보킹 터보플러스(VR6480VMNC)의 시험 결과 놀랍게도 6세~7세의 어린이 지능 수준을 갖춰다고 합니다.
시험대상은 시중에 판매 중인 4대의 로봇청소기를 대상으로 지능 수준을 종합저긍로 측정했다고 합니다. 축정은 인지, 판단 그리고 행동의 4개 분야였습니다. 총 100개 이상의 항목을 시험해 지눙단계를 평가했습니다.
지능단계는 돌고래, 유인원 그리고 어린이의 지능과 비교하였습니다. 4대의 시험대상에서 로보킹 터보플러스(VR6480VMNC)이 제일 높은 결과가 나왔으며 어린이의 지능단계를 갖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LG전자가 독자개발한 딥러닝 기술 『딥씽큐』가 탑재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데요. 딥러닝기술(딥씽큐)은 인공지능의 핵심기술로 LG전자는 인지와 판단 지능을 대폭 높였습니다.
따라서 딥씽큐 기술을 적용한 로보킹 터보플러스(VR6480VMNC)은 피하거나 넘어야 할 장애물을 스르로 판단하여 움직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발이 앞에 있으면 판단해서 약 3초간 대기하고 발이 치워지면 청소를 시작하게 됩니다. 만약 발이 움직이지 않으면 후외하여 청소를 하게 되죠.
기존 버전에서는 발을 넘으려고 시도를 했던 것과 비교하면 역시 놀라운 인공지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LG전자는 로봇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인천국제공항에 상업용 로봇 2종을 배치하여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상업용로봇은 청소로봇과 안내로봇 각각 5대인데요.
안내로봇은 무려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인식합니다. 이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음성인식 플랫폼 덕분인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중앙 서버와 연동하여 공항 이용들에게 항공편 정보를 비롯해 탑승구, 편의 시설, 매장 등의 위치를 안내합니다. 특히 고객들이 공항 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청소로봇은 가정용 LG 로봇청소기의 청소능력, 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기술 등이 적용되어 공항 내에 청소가 필요한 구역의 지도를 데이터베이스에 담아 복잡하고 넓은 공항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스스로 찾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현재 스마트 가전과 연동하는 허브 기기, 가정용 로봇청소기와 같은 가정용 로봇과 공항, 은행 등 공공 장소에서 고객의 편의를 돕는 상업용 로봇으로 구분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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