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이 되는 삼성전자의 최신노트북 노트북9 pen(NT940X5M-X78S) 15인치를 사용하면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어요. 스미트폰 때문인지 터치스크린이 되는 삼성노트북9 pen(NT940X5M-X78S)의 첫 인상은 무척 좋았어요. 1.7kg의 무게 때문에 LG전자의 그램과 비교가 살짝 되더라구요. 삼성노트북9 pen은 레노버를 비롯한 노트북의 장점을 모아 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삼성노트북9 pen은 알루미늄 풀메탈 재질로 뛰어난 내구성으로 13,3인치와 15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럼 달라진 삼성노트북9 pen의 특징과 단점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노트북9 pen(NT940X5M-X78S) 언박싱
화이트 박스에 『Notebook9』이 삼성의 이미지와 조금은 다른 느낌~ 생소함은 달라진 삼성노트북9 pen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았어요.
언박싱을 해보니 삼성노트북9 pen 본체가 보였습니다. 가격에 맞게 좀 더 퀄리티있는 포장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본체를 들어 올리니 작은 창을 통해 윈도우10앱의 간편 안내서가 보였습니다. 윈도우를 연상하게 되네요.
충전기와 Windows앱 간편안내서가 보입니다. 파우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는데~~ ㅜㅜ
삼성노트북9 pen(NT940X5M-X78S)의 구성품의 전체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의 언박싱한 모습를 생각하니 단촐해 보이네요.ㅋㅋ 그래도 달라진 삼성노트북9 pen의 기능을 사용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급해 집니다.
그동안 검정색의 전원어댑터만 보다가 화이트 컬러에 디자이너블한 삼성노트북9 pen의 60W 전원 어댑터(54Wh)를 보니 새롭네요. 그리고 다양한 쿠폰과 USB Tyoe-C 잭이 보입니다. 보조배터리나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사용할 수 있겠죠.
무난하면서도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티탄실버 컬러의 삼성노트북9 pen의 모습입니다. 크기는 347.1 x 239 x 16.9mm이고 무게는 1.72kg입니다. 노트북9 pen은 다이아커팅 그리고 투톤 컬러의 조합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측 사이드의 모습입니다. 전원버튼, microSD카드 슬롯, USB3,0 포트 2개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4.1입니다.
좌측 사이드에는 전원포트, HDMI, USB Type-C포트, AUX포트 그리고 이어폰 잭이 있습니다. 요줌에는 스마트폰과 TV가 미러링이 되는 추세라 HDMI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지만 몇 년된 제품을 사용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있는데 더 좋지요.
삼성노트북9 pen은 키보드와 화면 사이에 힌지가 양쪽으로 배치되어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이지만 마치 태블릿 같은 느낌적 느낌~~
앞면의 모습입니다. 한 손으로 열수 있도록 무게 중심이 잘 잡혀져 있어요. 뒷부분 보다 얇아 역동적인 느낌이 납니다.
밑면의 모습입니다. 4개의 고무패킹으로 안정적인 지지가 가능하고 양 사이드에 스테레오 스피커(1.5W x 2)가 있고 아래에 S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내장 듀얼 디지털 마이크와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720p HD 카메라(IR카메라)가 있어요. 적외선(IR)카메라로 Window Hello의 안면인식 기능을 사용해 로그인을 할 수 있어 편합니다.
삼성노트북9 pen(NT940X5M-X78S)의 특징
삼성노트북9 pen(NT940X5M-X78S) 15인치의 OS는 Windows 10 Home이며 인텔코어 i7프로세서 7500U(2,7GHz up to 3.5GHz 4MB L3 Cache)룰 사용합니다. 메모리는 8GB DDR4 메모리(On BD 8GB(로 HDD를 사용하지 않고 256GB의 SSD를 제공합니다.
화면은 15인치로 FHD LED 디스플레이(1920 x 1080)이며 터치스크린을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터치스크린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도 터치스크린이라 편하게 사용했지만 사이즈가 작아 아쉬웠거든요. 15인치 대화면에 터치스크린은 강추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AMD Radeon 540 Graphics with 2GB GDDR5 Graphic Memory를 사용합니다. 특히 삼성노트북9 pen은 삼성만의 전문가급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인 RealView디스플레이를 제공해 발고 정확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밖에서도 삼성노트북9 pen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아웃도어 모드(Fn+F10)를 사용하면 야외에서도 만족스러운 화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노트북9 pen는 360도 회전을 할 수 있는 2개의 힌지 덕분에 마주 보고 있는 상대방에서 화면을 돌리지 않고 보여 줄 수 있어 너무 편합니다. 또는 영화를 볼 때 스탠드처럼 거치도 가능하죠.
180도로 펼쳐서 화면을 함께 볼 수 있어요. 터치 디스플레이라서 화면을 확대하거나 움직일 수 있어 활용도가 참 많습니다.
빌트인 S펜은 사용성과 활용성이 높은데요. 삼성노트북9 pen 밑면에 장착되어 있어 쉽게 꺼낼 수 있고 휴대성도 높습니다. 애플팬슬처럼 충전하지 않아도 되니 더 편하겠죠.
0.7mm의 얇은 펜촉으로 필기나 그림 등을 그릴때 총 4,096 단계의 필아으로 굵은 선 부터 가장 얇은 선까지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삼성노트북9 pen에서 S펜을 꺼내면 에어커맨드가 실행읻 됩니다. 에어커멘드 기능을 종료한 상태라도 S펜의 사이드 버튼을 누르면 재실행이 됩니다.
에어커맨드 기능을 통해 새노트를 작성을 선택하면 얇은 선부터 굵은 선까지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컬러로 그림은 물론 필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스마트셀렉트와 캡처후 쓰기 그리고 Show Window기능도 활용해 보시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9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Autodesk 스케치북이 설치되어 있으니 사용해 보세요. 에어커맨드 기능 만큼이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필기감은 아이패드와 비교해 좋지 않았어요.
54Wh의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약 15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이동시간, 취침시간 등등을 빼면 한번 충전으로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갰죠. 물론 개인별로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죠.
삼성노트북9 pen의 좌측 사이드에 있는 USB Type-C 를 이용해 급할 때는 스마트폰이나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삼성노트북9 pen의 배터리가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외출을 해야 한다면 퀵 충전 기능으로 20분만에 약 3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완충시간은 약 100분 정도 소요됩니다.
라이트닝 키보드가 저녁에 좀 더 편하게 키패딩을 할 수 있어요, 키감과 마우스패드의 터치감도 만족스러웠어요. 15인치의 대화면이라 숫자키보드를 101key와 같이 배열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삼성노트북9 pen(NT940X5M-X78S)은 파우치가 없는 부분과 휴대성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1.72kg의 무게가 아쉬움으로 남았어요. 그러나 삼성노트북9 pen의 터치스크린, 360도 회전, S펜의 활용성과 파워풀안 퍼포먼스로 추천하고 싶은 노트북이었습니다.
[관련글]
LG노트북 올데이그램과 삼성 최신노트북 올웨이즈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