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준중형 2017 혼다 CR-V 터보의 크기는 약간 작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by 핑구야 날자 2017. 12. 10.
반응형

세단 보다는 준중형 2017 혼다 CR-V 터보정도의 크기를 전후로 한 SUV를 좋아 하는데요. 수입차 렉서스 nx300h (4630x1845x1640mm)와 아우디 Q5(4629x1898x1655mm)를 살펴 본 후라서 그런지 조금은 작은게 살짝 걸리지만 벤츠GLA글래스(4440x1805x1505mm) 보다는 큰 편입니다. 국내 주차장에 따라서 전폭의 치수에 따라서 문콕에 노출여부에 영향이 있는데요. 2017 혼다 CR-V의 치수는 4590x1855x1690mm로 국내 SUV 싼타페 1880mm보다는 약간 더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2017 혼다 CR-V 터보는 전장이 렉서스 nx300h보다는 작지만 전폭이 좀 10mm 큽니다. 육안으로는 작다는 느낌만 느껴질 뿐이죠. 반면 아우디는 전폭이 1898mm로 오래 된 주차장에서는 좀 더 신경써서 주차를 해야 하겠네요.



준중형 2017 혼다 CR-V 터보는 가솔린을 사용합니다. SUV 대부분이 가성비 때문에 디젤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친환경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디젤보다는 가솔린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실립니다.




가솔린이지만 연비는 12.2km/ℓ로 벤츠GLA 클래스 가솔린보다 1km/ℓ이상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지만 꾸준하게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준중형 2017 혼다 CR-V 터보는 전작에 비해 기대이상으로 많이 교체가 되었는데요. 시인성이 높은 7인치 사이즈의 터치스크린을 중심으로 계기판이 가독성이 좋게 변경되었습니다.



2017 혼다 CR-V 터보는 5인승으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준준형이라 안락한 좌석확보에 의문을 갖던 분들에게는 안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4WD Touring 기준으로 열선 스티어링 휠과 운전석 센터 전면 중앙에 수온계와 연료게이지를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혼다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넓은 트렁크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바닥은 2단계로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로 생각하고 있는 입장에서 가속의 파워보다는 안락함을 위해 혼다가 CVT를 사용했다고 보는 분들의 의견을 들으면 살짝 선택에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준중형 2017 혼다 CR-V 터보의 가격은 4WD EX-L 모델은 3,930만원, 4WD Touring은 4,300만원입니다. SUV를 선택하는 이유를 조금 양보하고 세단의 안락함을 통해 편한하게 운전하는 맛으로 선택하면 어떨까 싶네요.

[관련글]

2018 벤츠GLA 클래스(가솔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 제원과 연비는 어떤가?

수입차 렉서스 nx300h와 아우디 Q5 새차를 살까 중고차를 살까?

2016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2016 지프 레니게이드 첫번째 수입차로 선택한다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