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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형SUV 기아 올뉴 쏘렌토 2018년형 연비는 가격 때문에 가솔린과 디젤의 선택을 망설이게 할 수도

by 핑구야 날자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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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올뉴 쏘렌토 2018년형는 중형SUV로 2006년부터 출시되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쏘렌토의 처음 전장이 4,570mm이었는데 올뉴 쏘렌토 2018년형 4,800mm으로 점점 길어져 패밀리SUV로 방향이 바뀐 것 같아요. 기아 올뉴 쏘렌토 2018년형을 처음 얼핏 볼 때 카니발인 줄 알았답니다. ㅋㅋ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 보다는 보랜드 선호도가 낮다고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기아가 더 좋아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부담이 적은 폭스바겐 티구안 2018 정도의 수입SUV에 비해서 1300만원 정도 저렴한 편이라 고민도 되지만 ㅋㅋ 역시 현실적인 분들에게는 가격차이와 유지비를 무시할 수 없겠죠.



SUV를 선호가는 입장이지만 싼타페의 전장 4700mm와 100mm 차이가 나지만 체감 길이는 더 길어 보이더라구요. 참고로 올뉴 쏘렌토 2018년형이 싼타페 2018 보다 전폭도 10mm 전고는 5mm 더 큽니다.




요즘에는 환경에 대한 이슈가 많다보니 디젤보다는 가솔린을 더 선호하게 되는데요. 가격도 100만원에서 최고 785만원 정도 가솔린이 더 저렴한 거 있죠. 초기 구입비에서 보면 유리한데요. 연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디젤을 선택하게 될 확률이 높죠.



기아 올뉴 쏘렌토 2018년형 가솔린의 연비는 4~5등급으로 8.7~ 9.3km/l 인데 디젤은 11.6 ~ 13.4km/l로 3등급으로 최고 4.7km/l나 차이가 납니다.



가솔린에 비해 디젤이 연비가 더 좋고 연료비도 저렴해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겠죠. 참고로 연비는 동급기준으로 싼타페가 더 좋군요.



5인승 ~ 7인승 올뉴쏘렌토 2018년형은 넓은 공간 덕분에 활용도가 높고 6개의 Full LED 헤드램프와 LED리어 콤비 램프, 핫스탬핑 다이아몬드 그릴로 깔끔하게 빠진 디자인이 예전 쏘렌토와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블랙시트와 브라운시트 중에 원하는 컬러로 선택을 하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블랙시트를 선호합니다. 예전에 비해 주행 중 소음이 적어지고 승차감도 업그레이드 되었죠. 물론 세단보다는 못하겠지만요.



동급 최초 전륜 8단 자동 변속기와 R-MDPS를 탑재하여 연비도 좋아지기는 했지만 수입SUV와 싼타페를 둘러 본 입장이라 약간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보려면 장기렌트 관련글들이 더무 많아 짜쯩이 나더라구요.



요즘에는 차로 이탈 방지 보조시스템도 급 관심을 갖게 하는데요. 중형SUV 기아 올뉴 쏘렌토 2018년형은 전방 카메라로 주행차선을 감지하여 방향 지시등의 조작이 없이 차로 이탈을 방지하도록 도와 줍니다.



안전시스템은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정차와 재출발을 위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이 제공되는데요. 각 기능들은 선택사양에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기아 올뉴 쏘렌토 2018년형의 편의사양으로는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쿠션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시트와 운전석 파워시스템 그리고 운적자세 메모리 시스템도 있습니다. 그 밖에 무선충전 시스템, 스마트키를 가지고 올뉴 쏘렌토 2018년형 후면에 접근하여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테일게이트가 열리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2열 시트 리모트 폴딩과 슬아이딩이 있습니다.



중형SUV 기아 올뉴 쏘렌토 2018년형의 가격은 옵션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기아 올뉴 쏘렌토 2018년형 연비는 가격 그리고 진환경에 대한 부분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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