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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결국은 방향성이 모호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마스터플랜이 국가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서울시 차원에서 움직이다보니 정치적인 여건에 따라 움직이는 것 같아
못내 아쉬운 부분입니다. 허기사 국가적인 차원에서 움직인다고 해도 김포신도시 개발면적 발표후 축소된것만 봐도
마곡지구의 방향성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의료복합단지에서 탈락한 지차체마다 개인플레이로 추진한다면
고용효과와 서민의 의료혜택 부분에는 진일보 할 것 같은데 과연 그렇게 될까? 중복투자와 선택과 집중의 실패로
세금낭비만 하고 텅빈 지방 공항처럼 빛 좋은 개살구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이화의료원, 삼성의료원, 연대의료원, 카톨릭중앙의료원, 아산의료원, 고대의료원등 6곳과 을지대병원이 수원에
건립예정이 무산위기에 놓여 있어 자금사정과 마곡지구와 시기적으로 맞아 적극적인 유치기대하고 있지만
의과대와 간호대를 카드로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으로 아직은 입질정도만 하고 있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방화뉴타운에 포함되었던 공항아파트는 보상은 방화뉴타운급으로 받으면서 마곡에 편입이 되었다는 후문이...
마곡지구를 바이오기술(BT)의 전략적 거점으로 개발계획한 가운데 이달말 첫삽을 뜨기로 했지만 강서구 의회에서는 마곡지구내에 첨단과 전통이 어우러져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박물관 단지를 조성하자는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마스터플랜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애초에 중대형 아파트를 많이 건설해 고급 주택단지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서울시가 공급하기로한
시프트를 2만가구중 4300가구를 짓기로 발표해서 강서구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또한 광명~문산간 고속도로
건설이 방화동 경유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해결에 관심이 쏠립니다만...
아래 사진처럼 자치구 통합문제까지 거론되고 있어 어떻게 정리가 될지..
짜투리정보
김포한강 신도시
김포신도시는 마곡지구와 일산대교을 사이에 두고 한류우드 그리고 검단신도시와 맞물려 기대가 되는 곳이며
상대적으로 가격에서 메리트를 찾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김포터미널 한편에는 요트 등을 정박해 놓을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이 들어서고, 수변공원도 조성된다.
김포도 역시 여타 도시처럼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경구 김포시장, 인천광역시 안덕수 강화군수, 이익진 계양구청장, 이훈구 서구청장 등 4개 자치단체장이 만나 2013년 170만 규모의 광역통합도시를 만드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하지만 아직은 나눈 정도만...
한편 고촌읍의 승격으로 2개읍(통진, 고촌), 4개면(양촌, 대곶, 월곶, 하성), 4개동(김포1, 김포2, 사우, 풍무)의
행정구역으로 개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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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핑구야 날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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