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박2일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조식 어떤가? 조식 가격 제대로 주고 먹지 않아 더 좋았던 식사

제주도 1박2일 여행에서 묵었던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에서 조식은 정상가 30,000원은 다소 비싼 감이 있습니다. 물론 제주 시내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면 백반급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니다. 그리고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인근에는 없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1층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서 아침부터 끓여 먹을 수도 없구요. 그리고 이왕 제주도 1박2일 여행인데 식사 비용을 아끼는 것은 아닌 듯 하구요. 그래서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조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조식을 여유있게 먹는 것도 힐링 중에 하나니가요. ㅋㅋ 그럼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조식은 단품 식사가 아니고 뷔페식이기도 해서 미리 예약을 했답니다.

 

 

착각이었지만 체크인부터 헷갈려

 

웬민하면 업체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요. 여건 상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캔싱터리조트가 이랜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랜드의 이멤버 앱도 설치하고 통합 아이디를 발행해야 하고 여간 번잡스러운게 아니더라구요.

 

 

결국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니 숙소 할인 5% 쿠폰을 제공하고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해 회원등록한 보람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봐야 숙소 할인액은 1만원 정도지만 기분 문제니까요.

 

 

그리고 이멤버에서 2000원 할인 쿠폰도 있어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에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모두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쿠폰 바로 아래에 사용 플랫폼을 좀 더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채 말이죠.

 

 

아니나 다를까 막상 체크인을 할 때 제시했더니 모바일에서 예약 시 결제하면서 이용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게 되었답니다.  숙소에서 다시 확인해 보니 맨 아래에 홈페이지 결제화면에서 쿠폰을 선택해야 했더라구요.

 

 

다행히 체크아웃하고 하루가 지났는데 다시 홈페이지에 가보니 주중 1박 50% 객실 할인권과 조식1인권 2매가 제공되었더라구요. 그럼 저렴하게 조식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인데 가게 되면 사전에 확인을 해 보고 예약해야 겠어요.

 

제주도 1박2일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조식

 

최근에는 일본여행을 많이 갔었고 얼마 전에는 대만을 다녀와서 아무래도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식사는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로도 즐기는 부분이 있는데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의 뷰는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여행 스케줄을 잡아서 서둘러 2층에 있는 식당으로 갔어요. 와우~ 우리가 처음인 거 있죠. 해외여행에서는 늘 줄을 서야 했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주중이기도 하고 제주도의 여행 수요가 예전 같지 않나 싶네요.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의 조식의 정상가 30,000원은 다소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주도 여행이라는 특수성은 있지만요. 이렇게 하면 다음에 찾거나 추천하는 손님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특별히 기억나는 조식메뉴는 기억나는 게 없었지만 굳이 떠올리자면 돔베고기와 감자 정도~ 입맛은 개인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구요. 부족한 것 같지 않지만 뭔가 한방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국은 있었지만 밥만 조금 펐어요. 너무 아뱍하게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조식을 평가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가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까지 손님은 3팀 정도~ 해외 여행객이라도 있을 만 한데~ 주중이라 그러겠죠.

 

 

후식으로 과일과 음료수 그리고 커피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제주도에서 이 정도 메뉴를 이벤트로 2만원 정도로 먹을 수 있었으니 만족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서귀포 앞바다를 보면서 여유있는 리조트 조식을 먹을 수 있었으니 충분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부족하면 로비에 맛있는 빵을 판매하고 있으니 별도로 구매하던지 조식 대신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서 함께 아침을 가볍게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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