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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트레이닝캠프]힘드시죠!! 벽에 부딪쳤다는 것은 여기까지 달성해왔다는 증거입니다.

by 핑구야 날자 200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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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의 최고로 만들어주는 전설의 플레이북 트레이닝 캠프를 틈틈히 읽고 내용이 좋아 여러분과 공유하려합니다.

주요 인물

마틴 : 주인공
거스 : 수석트레이너
켄  : 코치, 플레이북을 마틴에게 전수
파커 : 마틴의 절친이면서 트레이닝 캠프의 동기

절체절명의 러닝백 마틴

러닝백 마틴은 프로에 입단을 해서 병환중에 계시는 어머님의 치료비를 마련해야하는 절체절명의 위치에 있습니다.
트레이닝 캠프는 드래프트에서 떨어진 신인선수들에게 서너차례의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기회를 줍니다.
대학졸업반인 마틴은 드래프트 지명을 못받아 뉴욕세인츠 팀의 트레이닝 캠프에 들어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첫번째 경기에서 주목과 발목부상

여기에서 마틴이 첫 경기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발목의 부상으로 인해 또 다시 좌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낙담하고 있는 마틴에게 "견뎌내는 힘을 키우려면, 육체적인 건강만큼이나 정신력이 중요하네. 정신적인 준비가
많이 필요해. 부상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슬럼프에 빠지거나 문제가 생가면 어떻게 해결하는가, 동작 하나하나가
모든 사람들에게 그대로 노출되는 압박감을 어떻게 다루는가..., 이 모든 것이 정신력의 문제라네.
모름지기 『프로』선수는 문제로 가득한 어항 속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야, 그걸 견디는 힘은 바로 강인한
정신력이야"라고 수석트레이너 거스의 격려가 있었지만 빨리 발목이 회복이 되어 경기에 나가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켄이 전하는 전설의 플레이북

"나는 내방식, 특히 선수들을 가르치는 방식을 버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네.
나는 그 전까지 선수들에게 단 한 번도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 135kg의 머저리였어.
선수들이 내가 과거에 했던 방식으로 경기를 하길 바랐고,그래서 내가 배운 방식대로 가르쳤지
하지만 그 날 이후, 나은 더 이상 선수들을 바보 취급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어. 그렇게 하는 대신,
나는 선수들을 나와 동등하게 대하기 시작했어. 내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것을 그들과 공유하고,
그들 내면에 있는 최상의 것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
공유하기 위해 만든 책이 플레이북이었던 겁니다.

부어오른 발목의 회복은 어머니의 악화되는 병환으로 더욱 경기에 대한 집착을 부축이고 맙니다.
이때 켄코치의 만남으로 마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최고의 선수를 돕는것을 목표로 했던 켄 코치가 다양한 직업의 분야별 최고들을 통해 그들만의 최고가 되는 비법을
정리한 전설의 플레이북을 마틴의 열정에 전수합니다. 전수를 받는 과정에 경기에 참여하는 기회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친구인 파커와의 오해로 경기중에 파커에게 패스를 하지 않고 엉뚱한 곳으로 공을 던져버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맙니다. 나중에 파커와의 오해는 풀리게 되지만 둘만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패스사건이 감독이
알고 있었는데.... 팀웍을 모르는 선수가 되어버린 마틴의 실수....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여친의 헌신적인 사랑도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프로 입단여부가 결정되는 순간

파커가 입단이 결정된 순간!!
마틴은 결국 패스사건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자책하며 입단에 실패할 것이라고 낙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켄을 통해 얻은 전설의 플레이북을 통해 2주 동안 변화된 모습이 어필되어 입단이 결정되었습니다.
켄 코치에게 달려가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데
"나에게 고마워할 것 없네. 자네가 해낸 거야. 최고의 순간을 잡은 건 자넬세. 연습한 것도 자네고,
 준비한 것도 자네고, 최선을 다란 것도 자네지. 오히려 내가 자네 대문에 더 감격스럽고 더 기쁘군.
 마틴, 난 자네가 정말 자랑스럽네."라고 오히려 마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는 자신이 만든 플레이북을 현실에서 실천을 통해 보여준 마틴의 열정에 대한 감사이겠죠.

전설의 플레이북을 왜 마틴에게 주었는가?

켄코치는 어머님의병환과 사고만 치는 동생, 그리고 여친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없는 자신에 대한 자학,
마틴이 처한【시련】이라는 최적의 환경때문이라고 마틴에게 말을 합니다.
"똑같은 재능을 가지고 똑같이 노력하더라도 시련이 있고 고통이 있는 사람은 훨씬 더 단단하고 옹골차게 성장할 수
있지. 개인적인 어려움이라든지 감당해야 할 부담감은 운동을 할때 차는 모래주머니처럼 자네의 근기(根機)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었을 걸세. 그런 점에서 자네는 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기에 아깝지 않은 좋은 조건을 갖춘
셈이었지. 그러니 자네에게 닥친 시련과 불행에 감사하게." 라고

핑구의 플레이북


플레이북 10번째 법칙

그 후로 마틴은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뉴욕 세인츠 팀의 트레이닝 캠프를 방문하여 켄의 죽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앞면에는 『최고가 되어라 뒷면에는 『최고들은 위대한 유산을 남긴다.』씌여 있는 동전을 남기고...
마틴은 잠시 후 트레이닝룸에서 어개를 축 늘어뜨린 신인선수 한명을 발견하는데.....

주절주절

도전하려는 목표가 얼마나 간절한지 얼마나 절박한지 자문해 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그런 목표를 찾아야 합니다. 왜냐면 간절하지 않으면 행동 역시 간절하게 되지 않으니까요.
플레이북 10가지 법칙 궁급하시죠. 여러분의 몫입니다. 다 그렇고 그런 내용 아니냐고 반문을 하신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아느것과 실천하는 것은 틀리다.』라고
『실천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용기를 트레이닝 캠프가 도와줄 것입니다.

이글을 통해 다시한번 선물로 보내주신 전설의 2Proo께 감사드립니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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