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보다는 포도주
와인... 사실은 포도주라고 말하는게 더 익숙합니다. 너무 컨츄리틱한 것 아니냐구요. 그냥 편합니다. ㅋㅋ 와인종류는 많지만 잘 몰라요. 선물로 몇병받은 기억은 있는데 몇년산인지 어느나라산인지 별로 중요하지 않구요. 입으로 가져갈때 입맛이 맞으면 괜찮네.... 아니면 ...ㅋㅋ 너무 촌티나나요...
진로 포도주의 위력
일전에 어머님께 선물로 받은 와인을 드렸는데 한 달이 지났을까.. 그 와인이 조금밖에 줄지 않았어요.『맛이 없어요』하고 여쭤보니 아니 그냥....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선물로 받은 와인이 보급형이거나 어머님 입맛에는 맞지 않거나겠죠. 어머님은 진로포도주를 좋아하세요. 그래서 언능 마트가서 사드렸지요. 어머님의 미소를 읽을 수 있었어요.
아내에게는 따귀가 아니라 브라께또 다뀌
힘든 올 한해 잘 버텨준 아내의 노고가 막내가 드뎌 기말고사에서 1등을 했다는 낭보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번에는 막내가 중국어스피치대회서 처녀출전으로 은상을 받았습니다. 파워포인트도 자격증도 약간은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취득을 했고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합창공연이 예정되었는데 신종플루로 무기한 연기된 상태지만 초딩5학년로서는 다소 벅차게 보낸 한해였습니다. 큰놈은 바순을 제법 연주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여전히 책을 많이 읽어 이것 하나만으로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런 결과가 아니더라도 교통사고로 한달을 넘게 고생하면서도 묵묵히 희생해 준 아내를 위해 브라께또 다뀌로 흡족하지는 않겠지만 와인추천으로 어떨까 자료를 통해서 생각해봅니다. 잘몰라도 와인하면 이탈리아와인이라는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 영웅전쟁님 맞지요.
브라께또 다뀌 재배지 - 아로마틱 힐
브라께또 다뀌는?
이탈리아산 브라께또 다뀌는 누가와도 가깝게
이탈리아산 브라께또 칵테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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