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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학업

정보기술 자격 ITQ 초등학생 방학동안 준비해야 할 IT자격증 3종 셋트

by 핑구야 날자 201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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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방학동안 우리 아이들이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있습니다. 한국 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정보 기술 자격증 취득입니다. 과목은 아래한글, MS워드, 한글엑셀, 한글파워포인트, 한글액세스, 인터넷입니다. 이중에 아래한글, 한글엑셀, 한글파워포인트 3종 셋트 ㅋㅋ 입니다.


정보기술자격(ITQ)시험의 의의와 목적

정보기술자격(ITQ)시험은 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의 약자로 정보화시대의 기업, 기관, 단체 구성원들에 대한 정보기술능력 또는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 여 정보기술 관리 및 실무능력 수준을 지수화 및 등급화하여 국가(정보통신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시험으로서, 산업인력의 정보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의 정보화를 추구하며 나아가서는 국가의 정보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을 말한다. 

주관

- 주 관 : 산업자원부 산하 특별법인 한국생산성본부
- 협 찬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글과컴퓨터
- 참 여 : 한국생산성본부 회원 600여개사 및 산학협동대학

ITQ 시험제도의 운영 방향

  - 국제수준 정보기술자격(ITQ)시험으로 정착
- 정보기술관련 교육 평가 시스템으로 활용
- 대학 교양컴퓨터강좌의 학점인정제도와 연계
- 전문대학 정보기술 관련학과의 학점인정제도와 연계 및 실업계 특별전형 혜택
- 생산성대상(산업 훈.포장) 신청업체의 인력정보화 평가기준으로 적용
- 기업체 및 공공기관 단체의 신입사원 채용시 ITQ 자격증 소지자 우대 및 내부 승진시 인사고과 자료로 적극 활용 추진

  ITQ시험과목

⑴ 정보기술자격(ITQ)시험은 정보기술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국민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시험이 있습니다.
⑵ ITQ시험은 아래한글·MS워드, 한글엑셀, 한글액세스, 한글파워포인트, 인터넷의 5개 과목중 3과목까지 시험자가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격종목 시험과목 선택S/W(프로그램)
정보기술자격
(ITQ)시험
   아래한글 한글2005/한글2002
   MS워드 MS Office 2003
   한글엑셀
   한글액세스
   한글파워포인트
   인터넷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 운영체제는 Windows XP사용(고사장에따라 운영체제타버전사용)
※ ITQ시험의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시험배점, 문항 및 시험 시간
시험 배점 문항 및 시험방법 시험시간
과목당 500점 5~10문항 실무작업형실기시험 과목당 60분

응시료
1과목 2과목 3과목
15,000원 27,000원 39,000원
*2008년 5월 시험 접수부터 적용된 금액

오늘은 초등학교 5학년인 막내 아래한글을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파워포인트에 이어 두번째 시험입니다. 각 시험별로 A,B,C세가지 등급으로 자격검증이 이루어집니다. 지난번 파워포인트는 B등급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시험 검정기준

※ITQ시험은 500점 만점을 기준으로 A등급부터 C등급까지 등급별 자격을 부여하며, 낮은 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차기시험에 재응시 하여 높은 등급을 받으면 등급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방법으로 평가를 한다.


A등급 B등급 C등급
400점 ∼ 500점 300점 ∼ 399점 200점 ∼ 299점
☞ 500점 만점이며 200점 미만은 불합격임.
등급별 수준
등급 등급기준
A   주어진 과제의 80%∼100%를 정확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수준
B   주어진 과제의 60%∼79%를 정확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수준
C   주어진 과제의 40%∼59%를 정확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수준

보다 자세한 정보 : 바로가기


정보활용의 힘 


지난번에 우연히 준비도 제대로 준비도 없이 치른 영재시험에도 짜증을 내긴 했지만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었얻는데 어린 나이지만 잘 따라와 주어 여간 고마운게 아닙니다. 넉넉히 학원을 보내지는 않지만 최대한 학교의 방과 후 수업을 충실히 활용합니다. 일선 과외에서 하는 과정보다  더 충실히 가르치기 때문에 권장합니다. 무조건 일반과외나 비싼 학원비를 따라 다니다가는 허리가 휘기 때문이죠. 정보를 잘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사교육에 휘둘리며


일선 선생님들과의 면담을 통해 들어봐도 전부 외고,과고,특목고를 가는 것도 아닌데 너도 나도 다니는 것 보면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시겠지만 동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학원을 보내는 이유가 맞벌이 하는 부부입장에서 아이가 다른 길로 들어 설까봐 보호 차원에서도 보내기도 합니다. 참 슬픈 현실이죠. 학원을 다녀도 복습을 하지 않으면 역시 아이의 몸은 몸대로 축나고 돈은 돈대로 나갑니다. 일부 잘나가는 학원에서는 공부잘하는 학생들은 뽑아 그 결과가 학원에서 순수 결과로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잘 하는 아이들의 등에 업힌 결과가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극단적으로도 봅니다. 여기에 학부모들이 많이 휘둘리기도 하게 되죠. 꼭 안하면 뒤쳐지고 그룹에서 낙오되는 것 같이 사람을 무섭게 흔들죠.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각자의 생활수준에 따라 학업이나 진로가 어느 정도 정해지는 세상이 되어 단다고 하지만 역시 틈새시장은 있는 법입니다. 조금 더 정보에 귀를 귀울이고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과연 효과는 있는지 학원에서의 생활은 어떠한지 자녀와 잦은 대화를 통해 얻어보시는게 현명하리라 판답됩니다. 저의 아이와 역시 얻은 결론 중 학원에서 진도 나가기 바뻐서 질문도 잘 받아 주지 않고 여러가지 정황을 듣고 결국 부족한 과목에 집중하는 방법으로 변경을 해서 시행 중 입니다. 결과가 어찌 되든 아이와 대화를 통해 상호 납득한 상태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또 대화를 통해 방법을 찾아 가면 되니까요. 시간이 없다구요. 잘 된 방향인지 그렇지 않은 방향인지조차 모르고 가는 것보다는 빠르다는 판단입니다. 

부모 자식간에 서로 마음을 통하는 접촉은 결코 시간의 길이로는 결정되지 않는다. 어머니로서 중요한 것은 우선 스스로의 삶에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 아이는 어머니의 자세 그 자체를 지그시 보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웃는 얼굴과 상냥한 마음으로 배려하는 어머니를 아이는 자연히 존경하고 신뢰하는 법이다.                 - 89.1

공평해야 한다. 머리가 좋은 아이만을 소중히 여기거나, 예쁘나까 좋아하는 등의 차별을 하면 절대 안 된다. 따뜻하게 돌보고 그 아이를 격려한다. 정점을 지켜 보고 칭찬하며 자신감을 준다. 무슨일이 있어도, 그리고 다른 사람이 어떤 말을 해도, 그 아이의 절대적인 편이 되어 지지하고 애정을 쏟으며 가능성을 끝까지 믿어준다. 아이의 개성을 존중한다. 그것이 부모이다. 사람을 능력이나 외견으로만 판단하여 선별하는, 비정한 경쟁원리의 사회이며 학교일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럴수록 가정만은 공평하고 평등하게 '둘도 없이 조중한 한 사람'으로서 서롤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장이기를 바란다. - 93.2.3

by 세계 계관시인 이케다 다이사쿠 SGI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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