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중급폰 엑스페리아10 VI 상하 베젤 두꺼운 이유? 방수와 대용량 배터리 제공 초등학생 및 중학생폰 어떨까?

소니의 최신 중급폰 엑스페리아10 VI은 방수는 기본이고 스테레오 사운드와 5,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니 스마트폰에 대한 부심이 있는 분들에게 가격적인 부담을 줄여 줄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폰에 대한 보안과 신뢔애 대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소니의 중급폰 엑스페리아10 VI는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 판매된다는 소식은 없지만 그동안 판매를 해왔기에 기다려 보면 될 것 같아요. 초등학생폰 또는 중학생폰으로 소개는 했지만 일반 중급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일반인들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폰 또는 중학생폰이라고 생각하면 아이들폰이라고 우습게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엑스페리아10 VI 디자인

소니는 중급폰 엑스페리아10 VI 출시와 함께 플래그십 모델 엑스페리아1 VI(마크6 / Mark6)도 출시되기 때문에 좀 더 사양이 좋은 모델을 찾는다면 고민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그리고 라이트 블루 등 3종으로 컬러 베리에이션을 구성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라이트 블루가 눈에 들어오네요. 소니의 갬성이 살짝 느껴지는 것 같아서요.

후면의 모습을 보면 듀얼 렌즈로 두 렌즈 사이에 플래시를 위치시켜 별 배치가 아닌 듯해도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전체적으로 너무 각지거나 너무 라운드 하지 않아 나름 차별적인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디스플레이를 보면 상하단의 베젤이 생각보다 두껍게 나왔습니다. 요즘은 베젤을 얇게 만들어 화면 점유율을 높이는 추세인데 말이죠.

베젤이 두꺼운 이유 중에 하나는 소니의 엑스페리아10 VI는 클래식한 느낌을 유지하려는 이유도 있어 보입니다. 소니만의 갬성으로 보야할지는 사용자들의 판단에 달려있겠죠.

중급폰이라 베젤이 두꺼운 것이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 플래그십 모델 엑스페리아1 VI(마크6 / Mark6)의 상하 베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술이 없다기 보다는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엑스페리아10 VI 스펙 정도면

중급폰 소니 엑스페리아10 VI는 화이트, 블랙, 라이트 블루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되지만 파스텔톤의 다른 컬러도 추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통상적인 트리플 카메라 대신 소니는 듀얼 카메라로 후면의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렌즈 사이에 LED 플래시를 적용했습니다. 망원 카메라는 사라지고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만 남았습니다.

메인 카메라는 어떻게 개선되었을까요? 2배 줌 옵션이 포함된 4800만 화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는 약간 더 긴 화면이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경쟁력이 있어 전방을 향한 스피커를 화면 하단과 상단에 탑재하였습니다. 그래서 상하단의 베젤이 약산 두꺼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볼륨 버튼은 지문센서와 통합된 전원 버튼과 함께 오른쪽에 있습니다. 또한 상단 가장자리에는 헤드폰 잭이 있어 클래식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관심을 갖을 만하죠.

소니 엑스페리아10 VI는 IP65 또는 IP68 등급의 방진 및 방수 등급을 제공하며 스냅드래곤6 Gen 1 SoC로 구동되고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넉넉한 편입니다. 소니의 최신폰 엑스페리아1 VI 및 새로운 TWS 이어버드와 함께 5월 중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소니 스마트폰 종류과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