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식스픽셀] 세계 최고 마케터들의 온라인 마케팅, 여섯다리의 법칙은 잊어라.

by 핑구야 날자 2010. 3. 9.
728x90
반응형

최근에 읽었던 책들 중에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며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이 바로 『식스 픽셀』입니다. 여러분이 블로거라면 아니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CEO 여러분!! 빠르게 변하는 온라인 세상에서 지금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기를 권장합니다. 꼭 책장사 갖죠. 그러나 지금은 책장사라고 해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식스 픽셀을 기억만 한다면....


예전에 여섯명만 통하면 세상 모든사람과 연결된다는 여섯다리에 법칙을 여러분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속도를 조금 더 내서 전진해야 합니다. 한번의 Click으로 세상사람들과 연결되는 어마어마한 변화를 식스 픽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브랜드가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트위터,자이쿠,아이덴티닷카등의 마이크로 블로그와 페이스북,마이페이스,링크드인등의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의 사용하는 사업가에게는 손쉽고 강력한 인맥을 형성하게 해줌으로써 시대를 리드해 나가게 됩니다. 반면 아직도 명함을 돌리며 술자리를 통해 인맥을 형성하다면 이는 돌이 지나지 않은 아이와 청년과 달리기 시합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극단적으로 비교가 되는지 여러분은 식스 픽셀에서 해답을 찾을 것입니다.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 팟개스트, 인터넷소셜 네트워크의 각종 메카니즘을 예를 들어가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기만하고 감추고 자신들끼리만의 공유로 수면아래에서 좌지우지하려 했던 시대은 이제 신뢰의 경제로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음을 강력히 말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하시는 분이라면 공감을 할 것입니다.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한마디가 어디까지 얼마나 멀리 가는지 아실겁니다. 빛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당신이 만든 기업과 상품이 소개되고 빠른 평가로 성공과 실패를 기업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해답을 알려 줄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이나 기업모두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예전 보다 훨씬 긴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이는 답이 느리다는게 아니라 그 만큼 소비자의 신뢰를 쉽게 얻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기업가의 정신2.0에서 5C(Connecting,Creating,Conversation,Community,Commerce)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스 픽셀에서는 온라인에서 평판을 지키기 위해 당장 사용해야 할 무료온라인 장치 여섯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리더(Rss),뉴스알리미,워치리스트,구글블로그 검색,검색엔진, 구글트랜드/페이스북 렉시콘입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다면 블로거든 기업가든 주목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매우 강력해진 바이럴마케팅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어 블로거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의견이 없는 포스팅은 바이럴바케팅도 아니며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에  불과하여 검색엔진이나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고 부터 외면을 받을 수 있고 자신만의 신뢰있는 소셜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도 차질이 생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원히 인터넷에 흔적이 남아 개인과 기업의 브랜드를 결정해주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과 컨퍼런스를 하려면 회사나 협회가 주관하여 많은 후원을 받고 안내문 발송과 지면광고를 하고 티켓판매도 해야하지만 Unconference라고 해서 온라인에서 사람들을 조직해서 오프라인에서 만나는게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몇일전 국가브랜드 위원회의 블로그 서포터즈에 참석했습니다. 제가 참석하게 된 것은 블로그를 통해 지원하고 메일을 통해서 입니다. 연락을 받고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것 만 보아도 이젠 성큼 다가온 당황스럽지 않은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메스미디어에서 1인 미디어시대에 살고 있고 집단 속에 개인의 의견이 무시되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이 브랜드가 되고 있으며 모바일이 결국은 디지털 유목민을 빠르게 양산을 할 것이며 시공간으로 초월해 모두가 Click한번으로 연결되는 무시무시한 세상에서 재미있게 신나게 살아남을 일은 무엇인가를 식스 픽셀에서 10가지의 트랜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개인브랜드의 부상 : 미래에는 누구나 자신의 메세지를 세상에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특정분야의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
2.관심의 충돌 : 넘쳐나는 콘덴츠들로 인해 신뢰받는 소수의 사람이 만든 콘덴츠에 잡중하게 될 것이다. 그 결과 기존의 대중매체들도 콘덴츠를 보도하고 생산하던 방식을 바꾸게 될 것이다. 콘덴츠의 질이 중요해질 것이다.
3.마이크로 소셜 네트워크 : 대규모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대신 자신들의 욕구를 구체적으로 충족시킬 가까운 사람들의  소규오 네트워크를 찾게 될 것이다.
4.연결 수준 : 온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려면 연결의 양보다는 질이 중료하다. 신뢰가 더욱 중요해 질 덧이다.
5.분것과 조사 : 분석과 조사를 통해 의미 있는 콘덴츠를 찾을 수 있다. 그럼으로써 당신의 공간을 더욱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
6.미디어로써 콘덴츠 : 미디어의 성격울 띤 콘텐츠가 앞으로의 광고가 될 것이다. 콘덴츠의 휴대는 더욱 쉬워질 것이다.
7.소비자가 만드는 브랜드 :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빠르고 저렴하게 디자인을 제품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잔신만의 브랜드를 만들려 할 것이다.
8.가상세계 : 편의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눈제만 해결되면 가상세계가 대중들에게 안정받게 될 것이다.
9.웹과 모바일 연결 : 디지털 유목민이 늘고 있는 시기에 모바일이 연결을 선도할 것이다. 통신업체들 간의 원할한 정보처리가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10.개방성이 우리를 개인화시킬것이다 : 누구나 타인의 생활을 알 수 있게 된 요즘, 사람들은 기업과 정부의정보공개를 요구할 것이다. 더불어 사생활보호에 더욱 신경 쓸 것이다.

식스 픽셀은 '어떻게 당시의 이야기를 확산시키고, 연결하고, 당신의 삶과 당신과 접촉한 타인의 삶에 가치를 더할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라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블로그를 시작한지 일년이 약간 넘은 입장에서도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모든 것이 Open되고 공유하는 세상에서 살아 남는 길은 신뢰을 쌓는데 있으며 과거와 같이 매스미디어나 힘으로 감추고 수면아래에서 진실과 다른 방향으로 몰고가는 식의 방법은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의 결합은 단순히 유희로써가 받아드릴께 아니라 앞으로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약으로 쓰면 참으로 좋은데 잘못하면 독으로 되어버릴 수 있는 무서운 변화가 당신의 앞에 있습니다. 블로거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읽게 되어서 블코에게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