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이 제대로 힘을 받는 것은 여성들의 자존심일 수 있습니다. 사람을 처음 보는게 눈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늑대남은 못된 안구로 스캔질을 할 수도 있겠지만요.
외출을 하려면 항상 하는게 화장이지만 속눈썹이 얼마나 오랫동안 올려져 있느냐가 데이트에 승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잘 말아 올라가는 듯 하다가도 잠시 방심하면 모양 빠지는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화장실을 가면 오래있고 갔다오면 턱을 들고 자신을 봐달라는 텔레파시를 보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화장과 마스카라가 아니면 내내 불안하게 되고 신경질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출퇴근길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여성이 제대로 속눈썹이 올라간 여성을 보면 돌부처가 아닌 이상에는
한번 더 눈을 보게 되는 게 사실이거든요.
한국여성들의 속눈썹에는 브러시가 작을수록 정교하게 발리고
볼륨마스카라는 뭉쳐져서 처진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수 서인영씨가 마스카라 추천을 하는 매그넘마스카라는 이런
고정관념에 도전장을 보내고 있어요.
많은 여성들이 아이메이크업을 하면서 고민하던 그 부분을
빅 사이즈의 매그넘브러시로 해결한다는 겁니다.
작고 정교한 브러시가 동양인의 속 눈썹에 좋다고 하지만 의외로
여러 각도에서 덧 바르다 보면 과다란 양의 마스카라 액으로 인해
무거워지고 쳐지고 번지는 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매그넘브러시로 앞머리부터 눈매선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한번에
속눈썹을 들어 올려주니 마스카라 액때문에 무거워질리가
없습니다.
브러시가 빅이다보니 눈썹의 볼륨을 풍성하게 해주어
한번에 쉽게 매그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팬더눈이나 거미다리가 될까봐 마스카라를 선뜻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는 매그넘마스카라의 콜라겐 성분이 속눈썹에
영양과 플럼핑 효과를 체험해 보세요.
지금까지의 마스카라 방식으로 만족하지 못하신 분이라면 한번쯤은 교체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유럽과 아시아지역에서 런치하자마자 No1이 되었다고 하니 믿을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친에게 애교 있는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단, 여친이 예뻐지는게 자신이 없다면 고민해보시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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