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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지요. 아직은 어플도 설치도 제대로 못하고 있답니다. 천천히 배우려구요. 정리도 해야해서 아직은 속도를 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팟 만큼은 제대로 활용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구요. 빛이 드는 창님이 보내주신 선물때문이랍니다. 광주광역시 지자체 블로그인 빛이 드는 창님과의 인연은 2009년 9월24일 방문으로 시작되었으니까 1년이 다 되어가네요. 광주에는 연고가 없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친숙해졌답니다. 빛이 드는 창님의 블로그를 비롯해 기업과 자지체 그리고 정부기관들도 이제는 블로그를 많이 운영을 하고 있고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시작은 좋은데 과거 홈페이지처럼 단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소통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단체블로그 중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빛이 드는 창님의 블로그는 단연 선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이미 수상을 한 바도 있으며 최근에는 130만명 방문 돌파 기념이벤트도 했답니다.
이러한 왕성한 활동으로 저와도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좋은 소식을 접하고 있답니다. 보통 단체블로그를 이렇게 꾸준히 관리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광주광역시의 소통에 대한 마인드와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컨덴츠도 광주광역시 시민을 위한 정보도 있고 또 다른 도시의 시민들에게 광주광역시를 알리는데도 열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민주항쟁의 역사, 광주 비엔날레정도가 아는게 전부였지만 이제는 빛이 드는 창님을 통해 광주광역시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빛이 드는 창님이 보내 주신 코원 커피컵입니다. 귀엽죠, USB로 충전을 하며 아이폰등 스마트폰과 아이팟, MP3와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빈 컵통의 울림으로 소리가 조금더 좋은 것 같아요.
노트북의 USB에 연결해서 충전도 하고 아이폰과 연결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춤추는 아이폰과 코원 컵 스피커입니다. 소리만 찍기 뭐해서 화면을 음악에 맞춰 흔들어 봤습니다.ㅋㅋ 디카를 흔들며 촬영하는 모습을 본 아내가 혀를 차네요... 그래도 이웃분들이 보고 한번 웃을 수 있다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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