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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3

팔불출의 아들자랑 이래서 저도 열심히 뜁니다. 핑구가 중학교 입학해서 어제 첫 수업을 받았습니다. 배치고사 과목중 과학,수학을 만점받아 한 학년에 20명을 선발하는 영재반에 들어갔습니다. 초딩졸업식때 장학금을 받을때만해도 덤덤했는데... 정작 핑구는 자랑도 기색도 하지 않아 오히려 제가 뻘쭘 여러분 칭찬글 남겨주시면 핑구는 날수 있을 겁니다. 노라조의 슈퍼맨노래가 절로 납니다. 불출아 아침은 먹고 가야지 블로거님 빈속이라도 배가불러요 힘들지만 힘냅시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2009. 3. 3.
우리가족 연주발표회를 마치며...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1년동안 연주와 자원봉사활동을 정리하며 발표회를 갖습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핑구는 하모니카를 그만둡니다. 발표회준비를 충실히 못한 그만두게되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핑구 졸업식과 생일 그리고 오케스트라입학식 오늘 연주발표회 요 몇일 정말 많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늘로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홀가븐합니다. 형제들과 어머님을 초대했는데 갑작스럽게 연락해 시간이 맞지 않은 것도 있지만 아내는 우리 가족이나 즐겁지 가족들은 즐겁지 않을 수도 있다며 사고 치지 말고 다음에 시간내어 식사하는 걸로 하자고 해서 사고은 원점으로.. 자랑하고 싶은 남편의 맘은 알아주려나.. 허기사 동생들도 휴일이라 쉬고 싶은 텐데.. 첫줄 가운데 작은 핑구 크로마하프 연주 중앙의 핑구엄마 크로마하프 연주 뒷줄 핑.. 2009. 2. 22.
믹시 MixUp의 효과와 노출 그리고 오전 일상 평균 노출수의 8배가 증가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Import하고 하루의 조회수가 증가한 것입니다.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다소 당황했습니다. 오늘은 큰놈의 초등학교 졸업식입니다. 휴가를 내고 아침에 초등학교의 마지막 등교를 같이 했습니다. 6년 동안 잘 해주어 고맙다고 격려하며 학교 앞에서 내려 주었습니다. 둘째놈도 덤으로 녹색어머니회분들이 신호등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하고 계셨습니다. 8시30분까지 가야하는데 집근처에 오니 이제야 자녀와 뛰어가는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무척 다급해보여 제가 더 초조하더라구요 아파트에 유치원버스가 아이들을 태우고 있고 엄마들이 서있습니다. 아파트주변의 오전 일상모습입니다. 기쁜소식이 한가지 있습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 오후에 올리겠습.. 200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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