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6 외부 디스플레이 0.5인치 커질 조건? 퀄컴 스냅드래곤8 Gen 3 탑재와 배터리 용량 증가?
삼정전자의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6 출시를 앞두고 많은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휴대성이 높고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컬러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어 너무 기다려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여러 차례 갤럭시Z 플립6의 스펙과 디자인에 대해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갤럭시Z 플립6 출시가 가까워 오면서 스펙과 디자인에 일관성있는 소식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화면 주름이 완벽하게 개선된다면 한 단계 올라설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면 보호 필름이 접힘으로 인한 내구성이 유지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참고하면서 갤럭시Z 플립6의 몇 가지 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 0.5인치 더 커질까?
모토로라의 폴더플폰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기억하고 있다면 삼성의 갤럭시Z 플립6의 외부(커버) 디스플레이도 커질 수 있다는 예상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Z 플립5가 출시될 때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였던 것은 바로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린 것입니다. 전작의 1.9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의 작인 화면에서 갤럭시Z 플립5는 거의 2배나 커진 3.4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3.4인치로 커진 외부 디스플레이 덕분에 메인 화면을 사용하지 않도고 많은 기능들을 사용하게 되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갤럭시Z 플립6의 외부 디스플레이 화면이 0.5인치 더 커진 3.9인치가 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듀얼 카메라까지 외부 디스플레이가 커진다는 말이 되는데요. 모토로라 폴더블폰과 비슷한 모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디테일한 디자인은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그러나 일간에서는 갤럭시Z 플립6의 렌더링 이미지로는 전작의 3.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였습니다.그리고 1년만에 커버 디스플레이의 디자인을 교체하지는 쉽지 않습니다.
갤럭시Z 플립6용 금형을 새로 만들고 이를 실물로 완성시키는데는 시관과 추가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바뀌면 최소 몇 년은 바뀐 디자인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갤럭시Z 플립6의 뵈부 디스플레이가 0.5인치 커진 3.9인치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1년만에 또 외부 디스플레이를 바꾸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문제이니 참고하세요.
갤럭시Z 플립6 기대되는 일부 스펙
갤럭시Z 플립6의 출시로 기대되는 기능은 인공지능과 인터넷이 없이 가능한 동시통역 등 기존 갤럭시S25 울트라의 매력적인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소재로 티타늄으로 적용하게 되리라는 것은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당연하게 기대할 수 밖에 없겠죠. 더구나 통신사 교체로 지원금이 늘어나 가격때문에 망설였던 분들은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삼성이 플래그십 모델에 칩섹을 엑시노스 탑재를 확대하면서 갤럭시Z 플립6의 칩셋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다행히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 3 칩셋과 최대 12Gb 램을 사용하게 된다는 소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작의 배터리 용량 3,700mAh을 4,000mAh로 300mAh로 늘려 좀 더 여유있는 사용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작보다 더 큰 클링 시스템을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6.7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는 3.9인치 보다는 3.4인치로 예상하는 해외IT 매체가 더 많습니다. 카메라는 5000만화소와 1200만 화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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