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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개발계획 및 교통, 마곡지구의 LG타운입주예정 및 그 밖의 입주기업이 궁금해집니다. 김포한강신도시, 마곡지구등 서북부의 변화로 주목하고 있답니다. 김포한강신도시,마곡지구는 10년전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마곡지구는 우여곡절도 맞았지요. 서울시장의 정책변화와 국토해양부장관의 정책향방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서남권도 주목받고 있지만 서북부에 더욱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답니다. 투자의 목적보다는 주거의 목적으로 많이 변화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매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과거 부동산 활황이었던 시기의 투기로 인한 투자수익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유럽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정부마저 내년 성장율을 하향조정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부동산에 수익을 위한 투자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죠.
김포한강신도시는 애초 500만평에서 350만평으로 축소되면서 지역에 많은 혼란을 주었지만 지금은 김포양촌지구와 김포구도심의 뉴타운확정과 더불어 중남부,남부,북부로 나누어 2020년 59만명을 대비한 도시기본계획을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의 모양이 깆춰지면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교통여건의 개선입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강서구 개화동을 잇는 김포한강로도 서울진입이 평균 15분 내외로 빨라졌습니다.
또한 6차로의 R&D도로와 경전철도 예정이 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지리라 예상됩니다.
학운산업단지조성, 10월에 향산리와 걸포동에 이르는 695천평의 지역에 방송,영상,문화 콘덴츠를 중심으로 문화복합도시인 한강시네폴리스조성사업이 국토해양부에서 의결되었습니다.
최근 경인아라뱃길이 실효성이 의문되기는 하지만 오픈이 되었답니다.
검단신도시는 뭐니뭐니해도 2014년 아시안게임의 최대수혜지이지만 검단신도시2지구가 답보상태로 최근에서 김포 재편입을 추진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아보입니다. 청원서를 인천시의회와 서구의회에 제출된 상태랍니다.
마곡지구 1만3천여평의 의료부지에 1000병상내의 규모로 이화의료원이 결정되었습니다. 의대,간호대 이전까지 검토하고 있어 마곡지구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최근에 김포공항 5만8천여평의 부지에 백화점ㆍ쇼핑몰ㆍ할인점ㆍ영화관ㆍ호텔 등 다양한 시설과 테마파크ㆍ공원등이 조성된 롯데몰이 오픈을 했습니다. 이전에 발산역에 NC백화점이 오픈을 하면서 백화점을 이용하려면 목동으로 나가던 강서구 주민들에게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이 되었답니다.영등포의 타임스퀘어, 삼성동 코엑스, 동탄 메타폴리스의 입접과 주변의 변화를 보면 마곡지구 역시 인근 상권이 살아나면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또한 마곡지구 6만9천여평의 산업단지에 LG와 코오롱의 컨소시엄이 유력하다는 소식도 들립니다.(네이버지도 참조)
제2 LG타운을 검토하고 있어 은근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확정적이라고도 하는데... LG그룹 계열사는 LG전자,LG화학,LG하우시스,서브원,LG유플러스,루셈,LG이노텍,LG디스플레이,LGCNS,LG생명과학,실트론,LG생활건강이라고 합니다.
코오롱그룹 5개 계열사로 구성된 컨소시움으로 계획안에 따르면 오는 2016년 건물이 준공되면 약 1000명의 연구인력이 상주하며 코오롱그룹 전체의 차세대 전략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가 마곡지구에 초청했던 기업을 보면 삼성계열은 삼성전자,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삼성테크윈,현대자동차,하이닉스반도체,SK텔레콤,르노삼성자동차,현대모비스,KT,현대중공업,한국전력공사,,두산인프라코어,KB국민은행,한진중공업,효성,엔씨소프트,SK에너지,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포스코등이었답니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교육입니다. 김포에 김포외고와 강서구의 명덕외고가 있기는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검단신도시에 중앙대캠퍼스 유치가 무산된 것이 무척이나 아쉬운 부분이랍니다. 실낱같은 희망은 검단신도시와 한강신도시를 통과하는 9호선의 연결을 총선과 대선에서 좋은 소식으로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송도신도시, 청라지구,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마곡지구, 일산과 파주신도시 일대의 변화로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신흥주거지로 각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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