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으로 대학생 500명에게 등록금 전액지원하는 러시앤캐시의 활약에 기대가 됩니다. 장학금을 놓친 대학생이나 등록금때문에 고민하는 대학생에게 희소식이겠죠.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는 기대만한 곳이 있는게 어딥니까? 하루종일 아르바이트하면서 때로는 공부를 위해 일하는 것인지 헷갈리기도 할 겁니다. 부모 잘 만나서 배낭여행이나 언어연수를 더나는 친구들을 보면 퍽퍽하기만 할 겁니다. TV나 언론을 통해서 보면 등록금 올리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그럴듯한 명목으로 인상되고 있어 내일모레면 우리의 일이 될 거라고 생각하니 두렵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러시앤캐시처럼 등록금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도 있어 다행입니다. 당신의 주변에 등록금을 받을 친구가 있나요? 러시앤캐시 돈 낳은 아트북 동영상을 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러시앤캐시는 대출업체입니다. 그런데 합법적인 대출업체입니다. 제1금융권이나 제2금융권에서 필요한 자금을 대출을 받지 못한 분들이 불법적인 대출업체로 부터 대출을 받아 고생하는 뉴스를 보곤 합니다. 그러나 러시앤캐시는 합법적이고 투명한 대출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러시앤캐시는 그동안 대출 고유업무이외에도 많은 일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2011년 따뜻한 사랑나누기 활동으로 노원구 중계동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헌혈사업에도 동참도 하고 있습니다. 아프로배 전국 농아인 야구대회를 통해서 장애를 극복하고 자활을 하려는 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농촌 1사1촌 사랑나눔봉사단 활동등 꾸준한 실천으로 서민과 힘든 계층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등록금으로 고민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놀랄일이죠. 작년까지 약 43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특히 2009년에서 중국, 일본, 북한, 미국동포등 총 46명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니 잘 몰랐던 내용이라 조금 놀랬습니다. 대부업체라는 편견만 같고 있어지 이란 활동을 하고 있는 줄 몰랐어요.
올해 제 7기를 맞이하면서 러시앤캐시가 이번에 장학금지급을 확대해서 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을 하고 있답니다. 무려 500명에게 지급하는 이번 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주변에 등록금으로 고민하는 학생이나 친구가 있다면 같이 공유하면 힘이 될겁니다.
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은 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이 운영하는 (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가 러시앤캐시와 공동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총 500명의 대학생들에게 2012년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캠페인입니다. 최종 500명은 7월초 1차로 1,000명을 선발하고, 2차 선발과정에서는 평가단이 직접 학생들을 방문하여 추천내용대로 장학금이 필요한 형편인지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8월초에 최종 장학생 500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신청기간 : 2012.5.7 ~ 6.30
신청접수 : (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 홈페이지(바로가기)
문의하기: 행복나눔등록금 문의센터(02-498-7979)
500명을 심사하는 과정은 각계 저명인사를 심사위원으로 하여 법률계 2명, 교육계 2명, 금융계 2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과 아프로에프지장학회의 기존 장학생 2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처 선발되게 됩니다. 평가 사항은 추천서에 작성된 내용을 기준으로 학생의 경제상황,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는 노력, 미래의 꿈과 열정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공개된 바와 같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가점을 반영하여 선정됩니다. 또한, 1차선발 이후 최종 선발자 선정과정에는 아프로에프지장학회와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심사단을 통하여, 실제 학생의 추천내용과 경제여건 등을 확인하는 인터뷰를 시행하여 최종 선정하게 된다고 하니 정말 지원받을 만한 대학생이 선발되겠어요. 여러분의 작은 용기가 친구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겁니다. 러시앤캐시 릴레이 동영상처럼말이죠.
(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 홈페이지의 행복나눔 댓글달기에 추천서보기에 보니 많은 학생들의 어려운 사연들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연을 한번 읽어보았답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선배를 위해 후배의 간절한 신청의 변을 들어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러시앤캐시 릴레이 동영속에서도 어렵지만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찬구를 위해 추천하는 우정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소중한 친구가 등록금때문에 여러분과 같이 할 수 없다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등록금때문에 휴학을 고민하는 친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지 않으세요. 그럼 사연과 함께 신청해 보세요. 여러분의 진심은 반드시 통할 겁니다. 혹시라도 500명에 들지 않더라도 찬구들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앞으로도 러시앤캐시가 (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와 계속 행복나눔 등록금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바랍니다. 일반인들에게도 행복나눔 캠페인을 확대해주세요. 저도 앞으로 향토장학금을 지원해야 하는 부모가 되거든요. ㅋㅋ(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 친구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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