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좀 더 과감하게 셔터를 눌러봤답니다. ㅋㅋ 부스별로 관람하러 다니다보면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런데 줄을 서있다면 홍보물을 받는 줄이고 원을 그리고 있으면 홍보모델의 포즈를 취하고 있은거랍니다.ㅋㅋ 월드IT쇼 2012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는 LG 시네마3D 스마트TV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일단은 부스주변에 홍보모델이 없는 상황에서 관람객이 많이 모여 있었다는 점입니다.
LG 시네마3D 스마트TV가 대세
LG 시네마3D 스마트TV을 보면서 3D게임을 하는 참가자들과 건전지가 필요없는 얇고 가벼운 3D안경을 착용한 관람자들로 만원이었어요. 반신반의 하던 사람들이 너도나도 하얀색 3D안경을 받더니 놀라는 모습이 역역하더라구요. 움찔거리거나 뒤로 물러서면서 멋적은 웃음을 짓는거 있죠.
LG 시네마3D 스마트TV는 3DTV로 즐길 수 있는 컨덴츠가 참 많더라구요. 예전에는 콘덴츠의 부족으로 대중화의 걸림돌이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누워서봐도 3D를 즐길 수 있고 베젤의 두께가 얇아서 영화처럼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도 특징입니다.
LG 시네마3D 스마트TV로 할 있는게 참 많았어요. 제시카 고메즈가 골반을 돌리면서 건강관리를 위해 팁을 알려주는데 3D로 보니까 완전 실감나는 것 있죠. 3D앱게임, TV와 노트북을 선없이 연결하는 WiDi, 3D월드에서 다양한 3D 컨덴츠를 스마트TV로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3D애니메이션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옵티머스 뷰보다 얇은 OLED TV
2012년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OLED TV를 보니까 완전히 쓰러지겠더라구요.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화질에 LG의 명성을 실감하겠더라구요.
OLED TV가 측면에서 보니까 거짓말 조금 보태서 손이 베일것 같이 얇더라구요. 비교해보고 싶은데 계속 나만 보고 있는거 있죠.
기회는 금방 오더라구요. 안내도우미 누나가 잠시 설명을 하는 동안 OLED TV의 두께를 비교해봤어요. 옵티머스 뷰보다도 얇은 거 있죠. 옵티머스뷰가 8.5mm니까 OLED TV두께는 더 얇다는건데...세상에나~~
잠시 LG전자의 예쁘고 락셔리한 스타일의 모델을 보실까요. OLED TV와 참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통큰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통근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는 메모리가 무려 2G랍니다. 그리고 무선충전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충전케이블을 꽂을 필요가 없답니다.
삼성전자의 공진방식과 LG전자의 자기유도방식의 대결이 볼 만할 것 같아요. 실용화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 공진방식은 충전패드에 있는 코일에 전류가 공급되면 주변에 전자기장이 형성됩니다. 코일에서 나온 전기에너지가 스마트폰에 내장된 코일로 전해지면서 충전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반면 LG전자는 충전패드에 전기를 연결하면 충전패드에 있는 코일에서 전자기장이 발생합니다.전자기 유도현상에 따라 스마트폰 내부에 있는 전력수신기가 유도전류를 받아드려 배터리가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무선충전은 둘 다 맞고 무선충전기와 스마트폰이 떨어진 상태로 충전되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보면 됩니다. 기술은 공진방식이 앞선기술이지만 유해성부분이 검증되지 않았고 발매여부도 불확실한 상태라고 하네요. 그래서 현재는 LG전자의 자기유도방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깔쌈한 옵티머스 LTE2를 요리조리 살펴보니 역사 일관된 프라다 스타일의 느낌이 받았답니다.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오지 않나요. 그리고 충전케이블이 이전보다 작고 슬림해져서 더 깔끔한 것 같더라구요.
옵티머스 LTE2를 멋지게 뽐아내게 한 무선충전기 단독 샷입니다.ㅋㅋ 그런데 별매라고 들었어요. 같이 판매하면 정말 좋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옵티머스 LTE2와 무선충전패드의 두께를 보니무선충전패드가 조금 더 얇네요.
그립감을 볼까요. 옵티머스 LTE2의 두께는 4.7인치에 8.9mm의 두께로 손에 착 달라붙더라구요.
옵티머스 뷰의 퀵메모기능이 옵티머스 LTE2에도 적용이 되었더라구요. 대박~~ ㅋㅋ 왼쪽 사이드에 있는 볼륨키를 두개 동시에 누르면 퀵메모기능이 작동됩니다.
옵티머스 LTE2 화이트 보기에 어떠세요. 같이 발매되면 참 좋을텐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옵티머스 LTE2의 배터리는 착탈식이랍니다.ㅋㅋ 아무래도 메모리가 2G라서 고사양 게임이나 어플들을 많이 사용하게 될텐데 안심이 되더라구요.
옵티머스 LTE2는 스냅드래곤S4를 장착해서 통신칩과 AP칩이 하나로 묶여진 원칩을 탑재해서 기존 LTE폰 대비 40%이상 사용시간이 늘어나 오래쓰는 스마트폰으로 거듭난 것 같아요.
옵티머스 LTE2, 옵티머스 뷰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오래 사용해보기가 미안하더라구요.
월드IT쇼 2012를 통해서 LG전자는 LG 시네마3D 스마트TV를 통해 다양한 3D 컨덴츠와 기술로 3DTV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인기를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도 옛 명성을 되찾을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판단되었어요. 끝으로 LG전자의 위상은 홍보모델의 콧대만큼이나 높아져 있음을 느끼고 돌아 온 월드IT쇼 2012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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