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둘이 떠난 여행, 뜨거웠던 여름날의 추억을 담은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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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떠난 여행, 뜨거웠던 여름날의 추억을 담은 사진 몇장입니다. 지난 여름 아이들은 학원으로 보내고 아내와 둘이서 다녀 온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우리는 너무 좋았답니다. ㅋㅋ 사는게 다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이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여름을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날이었어요. ㅋㅋ 서울에는 태풍이 불고 난리였지만 강원도는 따사로운 초여름 날씨였답니다. ㅋㅋ 그리고 우리가 다시 서울로 내려갈때는 강원도에 태풍이 왔구요.ㅋㅋ 참 운이 좋았죠. 2012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 사진으로 그리는 한 해 이벤트에 응모해보려고 몇장 골라봤어요. 작년까지는 응모를 안했는데 아내와의 소중한 추억이 달력으로 나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요.ㅋㅋ

워터파크와 무지개가 내리는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