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절약방법, 에너지 절약방법으로 우리집 온도 3도 높힐 수 있어요. 알고 계셨나요. 말년에 영하17도라니~~ 전두엽까지 한기가 전해지는 요즈음입니다. ㅋㅋ 어찌나 추운지 말이죠. 여러분을 어떠세요. 일생 뭐 있나? 하시면서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면서 속옷에 땀을 흘리고 계신가요. 설마 이런분들은 많이 없으실 겁니다. 난방비 절약방법, 에너지 절약방법은 많이 알고 있지만 실천이 참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우리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막상 지내보면 살겠더라구요. 외출시에는 목도리와 소매를 접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좀 덜 춥답니다.(추위를 이기는 간단한 방법) 집안의 온도를 낮추는데는 가족간에 합의도 필요하고 납득을 시켜야 하는 문제도 있어요. 아내의 명령에 우리집 졸개들은 대꾸를 할 수 없지만요.ㅋㅋ 제가 친환경녹색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구요.ㅋㅋ
우리집 온도는 17도 그래도 견디는 이유
우리집은 남향이라 좀 따뜻하기는 하지만 요즘처럼 영하17도라면 견딜 제간이 없어요. 그리고 보일러의 온도를 17도에서 22도 이런식으로 올리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0.5도를 올려 보일러가 돌아가도 온기가 생기거든요. 한번에 온도를 높게 설정하면 보일러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바로 따뜻해지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내복을 입으면 제일 좋은데 내복도 구매를 해야하죠.ㅋㅋ 짠돌이 인가요.ㅋㅋ 운동복이나 타이즈를 입어요. 아이들은 타이즈, 저는 츄리닝을 입는 답니다.
그리고 양말도 신어요. 하교후나 퇴근후에 바로 벗지는 않구요. 밖에서 추위에 떨고 들어왔기 때문에 한기에서 벗어날때 쯤 벗어요. 물론 발냄새가 심한 분들은 어렵구요. 그러면 수면양말을 신어 보시면 좋아요.
그리고 전기장판을 이용합니다. 보일러보다는 저렴하니까요. 전기장판도 일정한 온도가 올라가면 더이상 오르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좋아요. 우리는 선물로 받았답니다.
그리고 커튼은 블라인드나 롤블라인드보다는 좀 더 두꺼운 커튼이 좋답니다. 이번에 새로 이사하면서 보니 요즘 브라인드식이 유행이라고 너도 나도 고가를 주고 설치하더라구요. 하마터면 충동구매를 할뻔했지요. 우리는 두꺼운 커튼으로 설치를 했어요. 물론 온도를 높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아요. 그래도 브라인드보다는 낫답니다.
실천하지 못한 난방비 절약방법
그리고 뽁뽁이를 창마다 붙히면 효과가 있어요(원본가기). 인터넷에. 현관문에서 의외로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문풍지나 자석바람막이를 이용하면 확실한 보온효과가 있답니다.(출처보기)
내복입고 인증샷 이벤트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바로가기), 친환경녹색운동본부(바로가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벤트에 참여도 하시고 선물도 받으세요. 각각 커피쿠폰과 머그컵 2잔을 준다고 합니다. 머그컵은 사진을 보내면 나만의 컵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우리도 있어요.
난방비절약과 에너지절약 이벤트는 맞는데 약간 차이가 있어요.친환경녹색운동본부에 가보면 아래 사진처럼 내복을 입은 소매사진을 인증샷으로 하고 있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어요.(바로가기)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는 내복을 입은 모습을 인증샷으로 합니다. 온 가족이 참여하기도 하고 나이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적극 참여하고 있네요. 대단한 분들이죠.(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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