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이기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말해보려구요.ㅋㅋ 올해는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날이 추운 것 같아요. 내복이나 레깅스를 입고 목도리를 둘러도 추운 요즘음입니다. 무릎에 바람도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추운 겨울에 가죽 장갑을 끼고 다니지만 요놈의 스마트 폰때문에 장갑을 벗었다가 끼었다가 영~~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죽장갑도 잘 끼고 다니지 않아요. 출퇴근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요. 추위에 노출되는 타이밍이 있는데~~ 현관을 나와서 지하 주차장을 통해서 부터 입니다. ㅋㅋ 그리고 버스정류장까지 추위는 시작되죠. 그런데 버스에서 히터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에도 조금 춥다니다. 그리고 환승하는 시간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 직장입구까지 이렇게 제거 추위를 느끼는 타이밍입니다.
추위를 이기는 간단한 방법은 의뢰로 간단합니다. 100% 추위를 이기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해보시면 어느정도 추위를 덜 느끼시게 될겁니다. 몸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곳이 주로 목, 손목, 발목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목의 경우는 양말을 신기 때문에 바람이 덜 들어오죠. 그리고 목은 목도리를 하기 때문에 역시 찬바람이 덜 들어와요. 그런데 문제는 손목이죠.
이렇게 손목으로 찬바람이 들어오면서 출퇴근시 버스를 기다리면 정말 달달~~이죠.
그래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기다리게 됩니다. 그럼 좀 낫지만 2% 부족해요. 이유는 바로 틈새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젠장~~ 소매로 바람이라니.. 전두엽이 지근지근 하구만... ㅋㅋ 이럴때는 소매를 접으세요.
그리고 소매를 접은 채로 주머니에 넣으세요. 이렇게 넣으면 찬바람이 절대 들어가지 않아요. 채감온도가 확 올라가죠.ㅋㅋ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은 버스를 기다리거나 미끄럽지 않은 도로에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입소보행시 넘어지면 다칠 수 있어요. 어르신들은 낙상으로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고 젊은 분들은 넘어져 멍이 들 수 있어요.
버스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지나가는 아저씨를 보니 역시 소매처리가~~
날이 너무 추워 벌벌떨면서 대중교통이용하지 마시고 소매처리만 잘 하시면 덜 추울겁니다. 간, 미끄러울때는 미성년자건 성년자건 손을 빼고 다니시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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