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프로의 막강 카메라기능과 실속기능, 눈이 덜 피곤한 풀HD IPS디스플레이에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옵티머스G 프로의 특별한 기능 중에 오디오 줌과 옵티머스G 프로의 신기한 카메라기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옵티머스G 프로의 오디오 줌과 같은 특별한 기능이나 실속있는 카메라기능도 좋지만 한가지 더 고민해야 할께 있어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화면을 가장 오래 보게 되는데도 정작 스마트폰을을 구매할 때는 디스플레이를 신경쓰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옵티머스G 프로가 더욱 좋아진 IPS디스플레이를 선 보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타사 스마트폰 대비 상대적으로 눈이 덜 피곤하게한 Full HD IPS디스플레이의 장점과 막강스펙으로 더욱 강해진 옵티머스G 프로의 기능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인근에 가까운 LG베스트 샵에 볼 일이 있어 다녀왔는데 문의가 많은지 상담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옵티머스G 프로의 특별한 기능
옵티머스G 프로는 기대이상의 디자인과 5.5인치의 큰 화면으로 보여지는 풀HD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옵티머스 G에서는 없던 기능들이 대거 탑재가 되어 역시 프로(Pro)가 붙을 만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놀라웠던 옵티머스G의 특별한 기능은 오디오 줌 기능입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후면을 보면 정중앙에 1300만화소의 카메라 렌즈와 카메라 후레쉬가 있습니다. 그런데 좌측에는 카메라 후레쉬보다 약간 더 큰 스피커가 있답니다. 동영상을 녹화할 때 사운드를 좀 더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하죠. 그런 기능만이라면 옵티머스G 프로가 아니죠.
옵티머스G 프로는 동영상을 녹화할때 중앙의 사운드를 더 크게 녹화할 수도 있고 주변소리를 잘 들리지 않게 녹화를 할 수도도 있죠. 마치 피사체를 DSLR로 촬영할때 아웃포커스 기능처럼 말이죠. 옵티머스G 프로는 사운드를 아웃포커싱하는 샘이죠. 이러한 놀랍고 특별한 기능이 바로 옵티머스G 프로의 오디오 줌 기능입니다. 오디오 줌 사용방법은 카메라 시작 후 비디오 화면으로 전환하여 촬영 모드에서 좌측에 마크를 활성화 시킵니다. 그리고 두 손가락으로 Pinch Zoom을 통해 Focus 하고자 하는 곳을 중앙으로 포지션닝하고 확대하면 됩니다. 그러면 중앙의 소리는 커지고 주변소리는 잘 들리지 않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G프로의 카메라 기능 중에 놀라게 만든 2가지가 있어요. 이젠 평면적으로 단순하게 찍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은 조금은 식상하죠. 옵티머스G 프로에는 VR파노라마 기능이 있어요. 기존에 좌우로만 파노라마 기능을 제공하던 방식이 아닌 상하좌우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파노라마 기능이죠. 그것도 원하는 위치를 확대해서 자세히 볼 수도 있답니다.
또 하나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늘 찍는 사람은 동영상 속에 없어 아쉬울때가 많았죠. 이젠 옵티머스G 프로의 듀얼레코딩 기능을 사용하면 해결이 됩니다. 예를 들면 엄마와 아기가 놀고 있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으면서 찍고 있는 아빠의 표정도 담을 수 있죠. 이렇게 녹화된 동영상 속에는 엄마와 아기의 즐거운 모습과 지켜보는 아빠의 행복한 미소를 같이 담을 수 있게 되는 거죠.
옵티머스G프로의 그 밖에 기능
옵티머스G프로의 기능중에 특별한 기능을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옵티머스G 프로의 특별한 기능이외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볼께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보기로 하고요. 카메라기능에 트래킹 포커스가 있어요. 움직이는 아기사진으 찍을때 너무 편하답니다. 그리고 홈버튼이 전화수신, 메세지알림등 6가지 상태에 따라 LED등이 다양하게 표현이 되어 너무 예쁘답니다.
옵티머스 뷰2, 옵티머스G에서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던 기능이 옵티머스G 프로에 탑재가 되면서 개인적으로도 너무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많은 전자제품을 리모트할 수 있는 Q리모트2.0, DMB를 보면서 브라우저를 동시에 열 수 있는 Q슬라이드2.0가 2개 더 띄울 수 있도록 향상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방법은 Q슬라이드 앱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더욱 개선된 음성인식기능의 Q보이스2.0, 같은 폰끼리 통화하면서 같은 화면을 보고 메모를 하는 뷰톡2.0등등도 재미를 더해줍니다.
옵티머스G 프로를 놓고 출근을 해도 지인의 스마트폰으로 두고 온 옵티머스G 프로의 위치는 물론 전화번호 , 부재중 전화내역, 문자수신내역등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내폰과의 대화기능등이 건망증이 심한 분들에게는 알토란 같은 기능이죠.
옵티머스G 프로의 스마트쉐어기능은 스마트TV나 PC들과 연동하면서 사진이나 동영상등을 공유해서 볼 수 있답니다. 무선으로 연동이 되어보니 사용하기 너무 편하죠.
5인치대의 풀HD는 2013년 신상폰 기준
옵티머스G 프로가 5.5인치의 172g으로 가장 매료시킨게 바로 풀HD입니다. 베가No6도 5인치대 풀HD잖아요. 그러고 보니까 이젠 4인치대 스마트폰은 구형폰이 되는 샘인가요. ㅋㅋ 2013년 스마트폰의 화두인 5인치대 풀HD 스미트폰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큰 화면을 통해서 보다 많은 정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IPS 디스플레이의 왜곡되지 않은 자연스런 색상과 화질로 만나게 되어 게임이나 영화등을 더욱 실감나게 보게 되었어요.
옵티머스G 프로의 Full HD 디스플에이가 True HD IPS보다 2배나 높은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IPS 디스플레이가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스마트폰 업체들이 IPS디스플레이를 선호하고 있죠. 거듭 말하지만 많은 스마트폰업체들이 IPS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유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자연스런 색상과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아몰레드에 비해 눈이 덜 피로하죠. 더구나 배터리 소모량에서도 아몰레드에 비해 눈에 띄게 적게 소모되거든요. 애플의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IPS 디스플레이를 가져다 붙인 용어랍니다.
그동안 모니터에 사용되었던 VA패널 디스플레이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IPS 디스플레이로 선호하게 되는 이유도 IPS디스플레이가 응답속도및 제대로된 색을 표현해주기 때문이었죠.
그렇다보니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를 준비하면서 아몰레드 대신 샤프의 LCD채택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LG 옵티머스G 프로가 2월에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선보인 휴대폰들 가운데 옵티머스G 프로를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폰이 선보이지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편리한 스마트폰의 기능과 아울러 이제는 좀 더 선명한 화질과 상대적으로 시력에 덜 영향을 주는 디스플레이도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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