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맛집 오리고기 신메뉴 일산맛집 가나안덕의 오리불고기 처음 맛보니 와우~~ 새로운 맛입니다. 성인병예방에 좋다고 해서 왠만하면 오리고기를 먹게 됩니다. 그동안은 오리훈제나 생오리 로스구이를 먹곤 했었습니다. 아이들도 오리훈제를 좋아하구요. 운이 좋게 오리불고기 시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어머님을 모시고 일산맛집 가나안덕에 찾아갔습니다. 일산 애니골에 위치한 가나안덕은 사실 오늘이 처음이 아닙니다. 오리훈제를 먹으러 가끔 왔었기 때문에 낯설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안쪽으로 들어오기는 처음입니다. 본점이라 그런지 어마어마 하게 크더라구요. 오리고기의 종류는 다 있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는 일산맛집 가나안덕에서 새롭게 개발한 오리불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울창한 나무사이로 은은한 밤조명이 강변의 카페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했어요. 오리불고기를 신메뉴로 선보인다고 해서 기대만땅하고 일산맛집 가나안덕 오리불고기로 들어섰습니다. 신메뉴를 선보이는 곳이라 테이블은 많지 않았어요.
메뉴판이 나무로 도어 있어 특이하더라구요. 매콤한 오리 고추장 불고기를 먹고 싶었는데 매운 걸 싫어하는 아들이 오리 옛날 불고기를 강추하길레...
일산맛집 가나안덕의 오리불고기를 기다리는 동안 인테리어를 보니 정겹더라구요. 오래전의 영화포스터등이 벽에 붙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의 어머님 손맛이 느껴지는 맛집 골목의 분위기와 어릴때 가지고 놀던 동그란 딱지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마음이 차분하게 되더라구요.
드디어 오리고기맛집 가나안덕의 오리불고기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촉촉한 무쌈이 보입니다.
매콤한 맛으로 무, 양파, 고추가 함께 한 장아찌와 잘 익은 김치는 젓가락을 바로 들게 합니다.
상추와 부추 겉저리도 오리불고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기다릴 수 있게 만들어 주었어요. 사실 점심은 좀 부실하게 먹었더니...ㅋㅋ
오리고기맛집 가나안덕의 황동 불판은 고기나 밥을 볶을 때도 눌러 붙지 않아 좋더라구요. 제가 탄 음식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집에 하나 갖다 놓고 싶더라구요.
신선한 야채와 버섯을 차곡차곡 황동 불판 위에 보기 좋게 얹어집니다. 당면도 올라가구요. 오리불고기는 차음 맛보는 거라 일반 소불고기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오리는 얼린 상태라.. 조금은 아쉬웠었어요. 양념을 통해 숙성을 하느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러나 바르게 전달되는 열과 함께 사르르 녹아 내리는 오리불고기는 생오리라 얼린 오리나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특히 일산맛집 가나안덕의 오리불고기는 탈모와 기미에 좋은 들깨가루와 염화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천일염 그리고 복분자를 넣은 불고기 양념이 소불고기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맛을 느끼게 했습니다.
무쌈과 함께 싸서 먹은 오리불고기의 맛은 일산맛집 가나안덕의 특제양념의 맛과 어울어져 정말 짞짝 달라 붙었어요.
오리고기맛집 가나안덕의 상추 겉저리와 함께 먹는 오리 불고기의 맛도 소불고기와는 또 다른 맛이었어요.
잘 익은 오리고기맛집 가나안덕의 김치와 싸먹으니 오리불고기의 육즙과 김치의 사각함도 좋았어요.
지금까지의 오리불고기의 육질의 맛을 뒤로 하고 일산맛집 가나안덕의 오리불고기 특제양념과 함께 비벼주는 볶음밥이 더 기대되는 거 있죠. 다른 고기와는 달리 오리고기의 기름은 불포화지방이 포함되어 세포벽에 붙어 있는 포화지방을 녹여서 제거하고 몸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구나 일산맛집 가나안덕의 황동 불판은 밥이나 양념이 눌러 붙지 않아서 볶기도 좋지만 먹는 입장에서도 깔끔해서 좋아요.
기름기가 좔좔.... 역시 음식을 기름져야~~~ ㅋㅋ 당면과 함께 입안으로 쏠라당~~ 음 ~~ 스멜~~`
말이 필요없었어요. 알맞게 익은 오리고기맛집 가나안덕의 잘 익은 김치와 함께 먹은 한 잎은 도 군침 돌게 합니다.
일산맛집 가나안덕의 주요 식재료가 국산이라면 더욱 좋아겠지만 씨나 모종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키운 국내산이라도 외산을 사용하는 음식점보다는 훨씬 믿을 만 하죠.
오리고기는 피부미용, 노화방지 그리고 탄력유지에 좋아 여성들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혈관질환예방, 체질변화, 면역력강화등 성인병예방에도 좋아 여성 뿐만 아니라 성인 남성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일산맛집 가나안덕의 오리고기 신메뉴 오리불고기를 맛나게 먹었는데 4인분의 양이 좀 적지 않았나 싶었어요. 그런데 오리훈제 한마리와 비교하면 저렴하기는 한편입니다. 5인분 정도 먹으면 딱 알맞을 듯 하기도 하고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ㅋㅋ 그런데 분위기가 참 좋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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