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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아이패드 에어(iPad Air)에 없는 엘지 지패드(LG G Pad)8.3의 Q페어로 스마트폰과 연동이 된다구

by 핑구야 날자 201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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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iPad Air)에 없는 엘지 지패드(LG G Pad)8.3의 Q페어로 스마트폰과 연동이 된다니 놀랍네요. 아이패드 에어(iPad Air)도 욕심이 나지만 엘지 지패드(LG G Pad)8.3의 Q페어 기능에 폭 빠진 요즈음입니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이유는 좀 더 큰 화면으로 영화나 동영상을 보고 싶은게 크답니다. 물론 웹서핑이나 각종 앱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요. 그런데 태블릿을 그동안 눈여겨 보지 않은 이유가 2가지 였답니다. 하나는 사이즈가 커서 별도로 들고 다니던지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한다는 불편함이죠. 또 하나는 스마트폰과 같이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랍니다. 태블릿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핸드폰의 기능때문이죠. 메세지를 확인한다던지 전화수신을 할 수 없다던지 말이죠.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그립감


기존 아이패드의 그립감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도 나왔잖아요. 엘지 지패드(LG G Pad)8.3은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최대 사이즈를 가지고 있죠. 최적의 사이즈는 가로 126.5mm 세로 216.8mm 그리고 8.3mm의 두께입니다. 한손으로 잡아도 부담이 없는 388g의 무게로 더욱 휴대하기 편했어요.




더구나 8.3인치의 G Pad는 7.2mm의 얇은 베젤로 화면의 손실을 최소화해 넓은 화면사이즈를 제공하면서도 한 손 그립이 가능해 신경을 참 많이 썼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가로로 잡아도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무게지만 편안한 그립을 위해서는 두손으로 보게 되지많요. 특히 여성사용자들에게는 무게도 상당히 중요하죠.



방해받고 싶지 않을때 스마트폰은 가방에


긴 여행이나 출퇴근길에 미루고 미뤄둔 영화 한편을 보는 여유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오거나 메세지가 온다면 정말 분위기 확 깨는 경우가 있죠. 태블릿을 잠시 두고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고 보니 모르는 사람의 전화나 중요하지 않는 전화라면 뒷목을 잡을 수도 있어요.



반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태블릿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텐데...스마트폰에서 웹서핑을 다시 태블릿에서 연동하려면 깜빡~~ 다시 스마트폰을 꺼내게 되는 서글픈 현실이 먹먹하게 할 때도 있어요.



이젠 태블릿에서도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전화가 걸려오면 스마트폰을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 수신거절, 간단메세지전송으로 나만의 시간을 방해받지 않을 수 있답니다. 그럼 어떻게 테블릿을 사용하면서 가능하게 될까요. 바로 LG G패드의 Qv페어 기능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이패드 에어에는 없는 기능으로 말이죠.


젤리빈이상이면 모두 연동


안드로이드 4.1(젤리빈)이상의 OS를 가진 스마트폰이면 Q페어를 다운로드 받아 엘지 지패드(LG G Pad)8.3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LG제품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갤럭시2가 나온던 시기의 스마트폰은 왠만하면 모두 가능하지 않을까요. 호환성이 참 좋지요.



LG전자가 제공하는 Q페어는 LG G Pad8.3 태블릿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동해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Q페어로 스마트폰끼리는 연동이 안되구요.ㅋㅋ 혹시나 해서 해봤거든요.ㅋㅋ Q페어로 엘지 지패드와 베가 시크릿노트를 연동해보았어요.



팬택의 베가 시크릿노트, 옵티머스G 프로에는 Q페어 무료앱이 없어 Play스토어에서 Q페어를 찾아서 설치를 먼저 했어요.



엘지 지패드(LG G Pad)8.3에서 Q페어를  실행시키고 똑같이 팬택 베가시크릿노트, 뷰3, 옵티머스G 프로에서도 Q페어를 실행하였습니다. 이왕이면 엘지 지패드(LG G Pad)8.3에서 먼저 Q페어 시작을 누르고 스마트폰에서 Q페어를 시작하세요. 반대로 해도 순서는 큰 차이가 없답니다.



그런데 혹시 스마트폰을 2개이상 사용하는 분들이 있죠. 이럴때는 처음 설치했던 방법대로는 어렵구요. 메뉴에 새로운 휴대폰 연결로 Q페어기능을 활용해야 합니다.



LG G패드의 Q페어 도대체 어떤 기능이


아이패드 에어(iPad Air)에 없는 엘지 지패드(LG G Pad)8.3의 Q페어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엘지 지페드8.3의 Q페어에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할 수 있는 기능이 무려 6가지나 됩니다. 엘지 지패드의 Q페어기능은 전화알림, 메세지알림, SNS알림, Q메모 전송,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연결, 최근 앱 스티거의 기능입니다. 필요한 기능만 활성화기켜도 됩니다.



일반 태블릿으로 오랜만에 보고싶던 영화를 즐기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전화가 옵니다. 젠장~~ 잠깐 영화를 중단하고 스마트폰을 꺼내서 받았더니 대출을 ~~ 어쩌고 하는 전화인거 있죠. 젠장~~ 그런데 화질좋은 태블릿 엘지 지패드로 영화를 보던 상황이라면 틀려지더라구요. 전화알림을 물론 간단한 메세지 전송으로 영화를 보던 기분 그대로 갈 수 있죠.ㅋㅋ


전화통화는 안되냐구요. 물론 되죠. 제가 지난번에 소개한 지패드 전화통화 관련리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바로가기) 그리고 메세지가 올때도 있지요. 계속 알림음이 나는 스마트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다음부터는 알림소리를 죽여놓고 보면 되겠죠. 그러나 중요한 메세지라면~~ 헐~~ 엘지 지패드는 놓치지 않아요. 메세지도 보여주고 답장도 가능합니다. 대박~~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SNS알림기능으로 페친들의 소식도 LG G Pad 8.3으로 받아볼 수 있고 당연 확인이 가능하죠. 요 기능은 알림기능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WiFi지역에서는 LG G Pad 8.3에서도 가능하니까요. 그러나 But, WiFi지역이 아니라면 어쪄죠. LG G Pad 8.3에서는 걱정이 없어요. 요즘에는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거든요. ㅋㅋ 스마트폰에 핫스팟을 작동시키고 G패드의 Q페어에서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연결을 켜면 됩니다.



반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바닥이 되거나 바로 태블릿을사용하게 되면 방금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앱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이럴때는 LG G Pad 8.3의 최신 앱 스티커가 해결해줍니다. 아래 화면 처럼 바로 터치해서 사용하면 되거든요.



LG G Paf 8.3의  Q페어 기능을 통해서  방해 받지 않고 여유있는 힐링타임을 갖을 수 있죠. 태블릿이면서도 한 손에 쥐어지는 화질좋은 엘지 지패드로 말이죠. 더구나 젤리빈 이상의 안드로이드폰이라면 갤럭시폰이든 갤럭시노트든 베가 시크릿노트든 모두 연결이 가능하니 확장성 대박이죠.

본 포스팅은 LG전자 체험단에 참여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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