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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만취열차의 꽃보다할배3 막내 일섭과 보조개 짐꾼 이서진!! BTV로 보는것보다 티빙이 더 편해

by 핑구야 날자 201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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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열차에 탑승한 꽃보다할배3 막내 일섭과 보조개 짐꾼 이서진~~ BTV로 보는 것보다 티빙으로 보는게 더 편해요. 기대했던 프리미엄 기차여행에서 무슨일이 있나 티빙으로 확인해 보았어요.ㅋㅋ 티빙에서 애청하고 있는 꽃보다할배3는 프랑스와 스위스, 대만 여행에 이은 세 번째 여행지로 스페인으로 떠나 온 배낭여행입니다. 꽃보다할배의 매력은 노인들이 아니라 청년들의 여행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다이나믹합니다. 물론 주치의들이 건강을 챙기고 보조개 짐꾼 이서진이 있어 안심이지만~~ 첫날 한국에서 출발해 스페인의 숙소에 도착전후 여정을 서지니없이 보낸 좌충우돌 배낭여행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이번에 서진이가 바르셀로나에 오고 2번째 방송이면서 꽃보다할배 시즌3의 4화인 만취열차편이 티빙을 통해 방송되었어요.



꽃보다할배들의 중급배낭여행 뻥돌이의 썰~~


지난번 꽃보다할배3의 3화에서는 직진순재를 닮은 보조개 직진 서지니의 뻥돌이 변신이 일섭에게 치명타를 입힌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경기도의 아파트 분양시 서울까지 10분거리~~ 바로 이런 맨트를 날린 꼴이 되어 버린 서지니~~이에 똥개 훈련시킨다면서 열받은 일섭이와의 일촉측발의 순간이 짜릿짜릿~~ 결국 서지니의 줄핼랑으로 끝나나 싶었죠.




떠나자 만취열차의 낭만으로~~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에 이어 두번째 그라나다행 야간기차 여행에 오르면서 꽃할배들은 설레이는 마음과 부푼기대로 옛추억을 떠올립니다. ㅋㅋ 그러고보니 올 초에 부산에 KTX타고 기차여행을 다녀왔네요.ㅋㅋ 



그러나 객실이 생각보다 비좁고 마치 해군의 2층 침대같은 불편한 진실~~ 일섭은 전날 서지니의 5분거리 맨트의 악몽을 떠올리게 되는데~~



결국 일섭은 불편한 침대대신 그라나다행 야간기차의 식당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꽃할배시즌3의 만취열차가 시작되었어요. 보조개 짐꾼 서진은 과연 일섭과 나란히 앉게  된 모습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마시자 부어라~~ 말이 필요없는 그들만의 리그~~ 티빙에서 다시보기로 즐겨보시면 이서진의 해롱페이스를 보실 수 있어요.



그라나다는 이슬람의 지배를 무려 800여년간 받았던 비운의 도시입니다. 꽃할배들이 그라나다의 여행에서 묵게 된 투스타 숙소에서 지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겪었던 좁은 숙소의 악몽을 다시 맛보게 되었어요. 일섭에게는 서진의 5분 멘트와 좁은 기차 객실에 이은 3연타의 늪에 빠지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지금까지 잘 견뎌온 꽃할배들은 활력 넘치는 그라나다 투어에 나섭니다. 대단한 열정이죠.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가한 것 같아요.ㅋㅋ 그라나다를 대표하는 상징인 알함브라를 맞이합니다. 꽃할배와 보조개 짐꾼 이서진이 찾는 그라나다의 알함브라는 유럽 이슬람의 상징이자 유렵 이슬람 건축물의 최고봉이라고 칭송받기 때문에 꼭 들려야할 필수코스입니다.



역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음식이죠. 지난번에 배추를 넣고 말도 안되는 김치찌게에 라면스프로 요리왕이 된 이서진~~ 그 명성을 이어 그라나다 여행에서 요리왕 서지니 추최로 한식파타가 열립니다.ㅋㅋ 서지니가 김치찌게의 혼을 이어갈지 아니면 뽀록이 날지 궁금해지더라구요.ㅋㅋ 



꽃할배의 평균 연령이 얼마일까요? 76세입니다. 50여년을 연기자로 살아 온 관록의 배우들의 라이브 중급 배낭여행을 통해서 함게 여행하는 기분도 느껴 좋지만 꽃할배들도 하는데 ~~ 이런 마음으로 용기를 얻는 분도 많을 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을 나이 뒤로 숨게 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걸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티빙(tving)과 BTV 뭐가 다를까?


티빙의 기능중에 인터넷브라우저로 TV를 시청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가끔 이용하는데요. 좀 더 큰 화면으로 볼때 필요하죠. 그래서 아이패드로 보게도 된답니다. 물론 BTV에서도 월 1만원으로 CJ E&M을 시청할 수 있어요.



그런데 티빙(tving)은 10,000원을 받은 BTV보다 무려 5,100이나 저렴한 4,900원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BTV처럼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들 통해서도 CJ E&M을 볼 수 있어요.



BTV는 약정할인을 받아도 IPTV와 요금차이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요. 그런데 티빙(tving)은 약정이 없이도 IPTV와 같은 무제한 시청이 가능해서 시청폭의 넓죠.



티빙(tving)의 실시간 무제한 서비스는 2,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채널수가 무려 173개 됩니다. 채널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BTV의 디지털 고급형보다 많아요. 디지털 보급형은 BTV의 최상위 서비스랍니다.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채널수는 물론 가격면에서도 티빙(tving)이 BTV보다 많아 선택을 더 많이 받게 된는게 아닌가 싶어요.



가끔 놓친 프로그램을 다시보기 할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티빙은 4,900원만 추가하면 됩니다. 실시간 무제한 서비스 4,900원과 더시보기 4,900원을 합친 9,800원으로 티빙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런데 BTV의 디지털 고급형 서비스를 무약정으로 이용하게 되면 35,000원(7,000원 + 28,000)이 들어요. 따라서 약 3배정도의 가격차이가 나게 되는 계산도 가능하죠. BTV의 가입금과 중간에 해지시 발생하는 위약금도 발목을 잡을 수 있구요.



화질은 티빙(tving)이나 BTV는 차이가 없어요. 화질의 차이가 없다면 저렴한 가격이 선택의 기준이 되겠죠. 물론 BTV도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가격에 따라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불금을 티빙으로 더욱 재미있고 짜릿하게


꽃할배를 보고나면 늦은밤이 되어버려요~~ 심야영화보러 나가기도 애매하고~~ 이럴때 티빙에서 VOD서비스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실시간TV 2,900원, 하루 100원으로 즐기는 실시간TV 등등 많은 서비스가 있는데요. 한번 정리해 보았어요. 사실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별다방 한잔 커피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인하를 했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줄었답니다. 실시간 무제한이나 CJ E&M 방송VOD 무제한을 이용해도 좋구요. 여기에 2천원만 더 지불하면 마이 캐치온 서비스까지 무제한으로 한달간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왕 정기결제를 통해 티빙을 이용한다면 4,9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특히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왜냐면 12월31일까지 월 4,900원 이상 상품 정기결제시 『엠넷 스트리밍 1개월 이용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거든요.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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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CJ헬로비전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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