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리 신길점 액정보호필름 잘붙이는 가게에 다녀왔어요. 예쁜누나의 액정보호필름 부착으로 재탄생한 탭북2, G프로2를 보니 기분이 너무 좋은 거 있죠. 탭북2와 G프로2를 신상처럼 만들어 준 액정보호필름은 일반 액정보호필름에 비해 지문이 30%정도 덜 묻는다고 해요. 폰트리는 신길점에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전국 13개의 폰트리 매장이 있답니다. 신길점은 폰트리 본점이랍니다. ㅋㅋ 처음가는 초행길인데 신길역에서 헤메지 않고 한번에 제대로 찾았어요. 1층에 있어서 눈에 잘 띄더라구요. 그런데 폰트리 본점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액정보호필르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욕심이 나는 제품이 있어 뽐뿌를 억누르느라 혼났답니다
액정보호필름 매의 눈이 필요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액정보호필름이 들어있잖아요. 그런데 등너머로 본 기억으로 액정보호필름을 붙여봤는데 기포도 생기고 먼지도 묻어 영~~ 깔끔하지 않은 거 있죠. 그래서 떼었다가 망치기도 합니다. 결국 열만 받고 폰트리 같은 액정보호필름 부착 전문점을 찾거나 스마트폰 대리점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LG탭북2처럼 스미트폰이 아닌 디바이스의 경우는 동네 스마트폰 가게에는 액정보호필름 부착 전문점이 없답니다. 그래서 폰트리를 찾게 되었죠. 폰트리 신길점의 예쁜누나의 손길로 순식간에 액정보호필름을 붙히는 거 있죠. 먼저 기존에 붙어 있던 번들 필름을 제거하고 디스플레이 표면을 깨끗히 닦았어요.
액정보호필름 잘 붙이는법을 따라서 해봐도 먼지가 묻어 골탕을 먹죠. 매의눈과 스카치테이프가 관건인데요. 밝은 조명으로 먼지를 찾아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내어 깔끔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액정보호필름의 포지션을 잘 잡는게 중요해요. 예전에 해보면 딱~~ 맞추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신길점 폰트리의 예쁜누나는 거침없이 착~~~ 끝
그리고 필름Skin을 벗겨냅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그래도 먼지는 있기 마련이죠.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면 발견되어 짜증나죠. 역시 스카치테이프로 한쪽을 붙이고 액정보호필름을 들어올려 티끌까지 깔끔하게 제거~~~
와우 G프로2가 신상에 되었네요. 지문방지필름을 입히면 화면이 약간 탁해져서 그냥 액정보호필름으로 했어요. 더욱 선명한 화면과 스크레치를 방지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엔 탭북2에 액정보호필름을 부탁하였습니다. 11.6인치의 탭북 11T540-G330K는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한 사이즈에요. 물론 액정보호필름 잘붙이는 가게 폰트리 신길점의 예쁜누나는 문제없지만요. ㅋㅋ
알콜을 살짝 적신 듯한 헝겊으로 깔끔하게 디스플레이를 닦아 내었어요.
동영상으로 탭북2의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는 장면을 양해를 구하고 동영상으로 담아봤어요. 마지막 동작에 카리스마 작렬~~~
더욱 깔끔해진 LG탭북2 11T540-G330K의 디스플레이입니다. 어떤가요~~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부드러운 터치감이 느껴져 좋아요. 물론 새로 교체한 것도 있겠지만요.ㅋㅋ 생활기스도 막고 선명하게 보여서 좋아요. 진작 액정보호필름을 할 껄~~
액정보호필름 잘붙이는 가게 폰트리 신길점은 액정보호필름 부착 전문점이지만 백팩과 카메라가방 그리고 다양한 악세사리를 판매하고 있어요.
카메라 스트랩, 삼각대를 비롯한 관련 악세사리, 스마트폰케이스 그리고 모바일디바이스 관련 제품들도 보였어요.
그 중에 마음에 백팩과 카메라가방이 눈에 확 꽂히는 거 있죠. 탭북2, G프로2에 액정보호필름 부착보다는 더 관심이 가는거 있죠. 카메라가방도 바꿔야 하고 백팩도 필요하거든요. 카메라와 노트북을 같이 넣고 다녀야 하기 때문이죠.
밀리터리 컬러나 블루컬러의 백팩이 딱이거라구요. 마음에 드는 백팩들의 가격을 확인해보니 30만원 내외더라구요. 욕심이 나는데~~ 고민중이랍니다.
일단 오늘은 액정보호필름 잘붙이는 가게 폰트리 신길점에 온 이유는 탭북2, G프로2에 액정보호필름으로 새옷을 입히는게 목적이었으니 뒤로 돌아 갓~~~ 새옷을 입고 외출하는 상쾌한 기분으로 돌아왔어요.
송중기백팩 패커스를 질렀어요. 쌤소나이트 레드에서 네이비컬러로 막내가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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