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Z2 스펙과 가격,스마트밴드 SWR10 후기입니다. 소니 신제품 발표회에서 체험해 본 엑스페리아Z2(XPERIA Z2)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밴드 SWR10 및 엑스페리아Z2 태블릿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은 국내업체를 위주로 사용을 하면서 외산제품에 대해서는 자주 접할 기회가 없었던지라 좋은 기회였습니다. 소니만의 플래그쉽을 느낄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니 신제품 발표회는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요즘 최신스마트폰의 트렌드는 디자인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연동인것 같아요. 여기에 가격인하가 전체적인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엑스페리아Z2(XPERIA Z2)의 디자인
엑스페리아Z2(XPERIA Z2)는 기존 국내 스마트폰의 디자인에 익숙해진 시각을 좀 더 넓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물론 엑스페리아Z1과는 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소니 신제품 발표회에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도 살짝 했었답니다.
▲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이인식 사장
엑스페리아Z1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퍼플의 엑스페리아Z2(XPERIA Z2)를 직접 보면서 느낌이 달랐어요. 배터리충전과 슬롯의 캡을 엑스페리아Z1에서는 투캡이었는데 원캡으로 만들어 더욱 심플한 라인을 갖게 되었어요.
스타일을 살려주는 프리미엄스타일의 알루미늄 프레임이 매력적인 퍼플라인과 함께 소니만의 디자인을 느끼게 했어요. 특히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엑스페리아Z2(XPERIA Z2)의 앞뒷면은 견고성을 유지하면서도 방수기능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생각이 되었어요.
엑스페리아Z2(XPERIA Z2)는 전작에 비해 0.2인치 커진 5.2인치에 8.2mm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들보다는 약간 두꺼운데도 얇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는 알루미늄 프레임이 퍼플가이드가 잡아 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엑스페리아Z2(XPERIA Z2)의 스펙 및 기능
소니의 카메라,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엑스페리아Z2(XPERIA Z2)는 스마트폰 최초의 디지털 노이즈 켄슬링 기술을 적용했어요. 그리고 소니 TV 디스플레이 기술 및 178˚의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IPS 패널을 통해 밝고 풍부한 색감을 왜곡없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OS : 구글 안드로이드 4.4 킷캣
디스플레이 : 5.2인치 FullHD
CPU : 스냅드레곤801(2.3GHz 퀄컴 MSM8974AB쿼드코어)
GPU : Adreno330
RAM : 3GB(64GB)
크기 : 144.8 x 73.3 x 8.2mm
무게 : 163g
카메라 : 2070만화소(후면), 220만(전면) OIS
오디어 :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배터리 : 3,200mAh(고정식)
색상 : 블랙, 화이트. 퍼플
엑스페리아Z2(XPERIA Z2)는 FullHD IPS 패널에 세계 최초로 라이브컬러 LED기술인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를적용해서 sRGB 색공간 대비 130%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고 소니 화상 디스플레이 기술도 적용했습니다.
소니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엑스페리아Z2(XPERIA Z2)가 주는 매력 중에 하나는 역시 카메라 기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70만 화소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기능이 가능합니다.
엑스페리아Z2(XPERIA Z2)의 2070만 화소는 국내 스마트폰에서는 볼 수 없는 화소입니다.엑스페리아Z2(XPERIA Z2)의 카메라렌즈는 F2.0 밝기의 G렌즈가 적용되어 어두운 상황에서도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답니다.
엑스페리아Z2(XPERIA Z2) 카메라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촬영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었어요. 슬로우비디오로 촬영을 할 수 있는 타임쉬프트비디오와 아웃포커싱은 참 매력적입니다.
특히 소니가 기술을 주도하는 4K기술(풀HD 4배에 이르는 기술)을 적용해 초고화질(UHD) 동영상 촬영을 가능케 했고 여기에 손의 흔들림을 줄여주는 스테디샷 기술까지 접목시켜 소니 기술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갤럭시S5의 방진방수등급은 IP67입니다. 엑스페리아Z2(XPERIA Z2)는 IP58로 갤럭시S5보다 더 높습니다. IP뒤에 첫번째 숫자는 방진등급을 말하며 두번째 숫자는 방수등급을 말합니다. 방진등급은 갤럭시S5가 한단계 높지만 방수듭급에서는 엑스페리아Z2(XPERIA Z2)가 더 높을 뿐만 아니라 생활방수 수준이상이라는 점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엑스페리아Z2(XPERIA Z2)를 수심 1.5m 이내에 담궈 30분 동안 사용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카멜레온 같은 스마트밴드 SWR10
스마트밴드 SWR10의 소스를 오픈해서 더욱 확장성이 높아져 갤럭시기어2에 비해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소니의 스마트밴드 SWR10는 코어와 밴드로 구성되어 자체부터 차별화된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스마트밴드 SWR10 는 엑스페리아Z2(XPERIA Z2)와 마찬가지로 IP58의 방진, 방수기능이 됩니다. 샤워할때나 운동을 할때도 벗을 필요가 없겠죠.
스마트밴드 SWR10의 사이즈는 대, 소 2가지입니다. 분리되는 코어는 제조사에 따라서 다양한 밴드를 활용해 패션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밴드 SWR10의 컬러는 9가지 색상으로 클래식(Classic), 액티브(Active), 패션(Fashion)의 콘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소니코리아 모바일사업부 조성택 부장
엑스페리아Z2 태블릿 너무 얇다.
엑스페리아Z2 태블릿의 두께는 6.4mm로 오히려 엑스페리아Z2 스마트폰보다 얇아요. 10.1인치임에도 426g의 무게라 생각이상으로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베가아이언2(IM-A910S/K/L) 미디어데이 후기 - 스마트폰 선택의 기준은 디자인이다.
아이폰6 출시일,스펙,가격 확정이 애플세계개발자회의 이후라면 갤럭시노트4 스펙과 가격의 영향은
넥서스6(Nexus6)출시일 G플렉스 바디와 LG G3 유전자를 볼 수 있을까? 겔럭시노트4 출시일 타격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