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의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 결과를 보면서 갤럭시S5 LTE-A 출시일을 서두르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어요. 겔럭시S5 LTE-A 스펙도 확인해보면서 LG G3에 대한 기대감이 급 상승하는 거 있죠. LG G3 골드를 무척 기대하고 있는데요. 처음 노출된 LG G3 골드의 컬러가 살짝 아쉬워 안타까웠는데 최근 사진을 보고는 안심이 되는 거 있죠. 물론 아직도 정확하다고 볼 수 없지만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었어요. 블랙컬러도 은근 매력이 넘치는 거 있죠. 확실히 예전 LG 스마트폰보다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오늘은 최근 노출된 LG G3 골드와 티탄의 사진과 함께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기사와 폰아레나의 설문결과가 많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 LG G3 골드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이길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단서는 LG G3가 고화질 QHD화면을 장착하고 금속소재에 지문인식기능을 포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LG G3 블랙
그런데 지문인식대신 노크코드로 출시가 되고 자문인식기능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게 여론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LG전자가 삼성전자을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임을 확인해 주었다는 부분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LG전자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판매량 순위의 꼭대기에서 끌어내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는 포브스의 기사도 또한 상당한 의미가 있죠.
▲ LG G3 화이트
QHD를 장착할 LG G3를 의식해서인지 삼성전자가 QHD를 장착한 갤럭시S5 LTE-A 출시일을 앞당기려고 하는 것 같아요.
▲ 갤럭시S5 화이트
스마트폰등 각종 IT정보를 얻기 위해 폰아레나는 자주 아용하는 편입니다.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5 ,000명이 참여한 인터넷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상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프라임과 LG전자 G3, HTC 원(One) M8 프라임입니다.
총 5,089명의 설문조사 결과 40.81%인 2,077명이 LG G3를 선택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HTC 원 M8 프라임은 1천728표로 33.96%였고 삼성전자 갤럭시S5 프라임은 1천284표로 25.23%에 그쳐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더구나 HTC보다 뒤쳐진 겔럭지S5 프라임의 모습입니다.
폰아레나는 퀵 커버 케이스를 창착한 LG G3를 소개하고 있는데 커버케이스 창이 동그랗게 만들어져 있어 재미있어 보입니다.
전작에 비해 큰 변화 없이 갤럭시S5에 QHD기능과 그 밖에 몇가지 기능을 추가한 겔럭시S5 LTE-A이 LG G3를 상대로 출시가 되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LG G3는 듀얼 LED플래시가 장착된 후면카메라의 왼쪽에 위치한 센서는 아마도 피사체를 재빨리 포착할 수 있게 해주는 레이저오토센서가 아닌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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