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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헤드셋 톤플러스 골드 후기 HBS750과 HBS800 차이는? 걸스데이가 추천한 HBS750 컬러는?

by 핑구야 날자 201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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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헤드셋 톤플러스 골드 후기 HBS750과 HBS800 차이점은 뭘까요. 걸스데이가 추천한 톤플러스 HBS-750의 컬러는 어떤걸까요. 불루투스헤드셋 톤플러스 HBS-800의 골드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요즘 최신스마트폰들이 골드컬러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어 화이트에서 골드로 바꿔봤어요. 그런데 이상하죠. LG전자의 블루투스헤드셋은 2010년 9월 HBS700, 2012년9월에 출시한 톤플러스 HBS730 그리고 2013년12월에 출시한 톤플러스 HBS800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4월에 출시한 블루투스헤드셋의 모델명은 톤플러스 HBS750입니다. HBS730과 HBS800 사이에 있는 모델번호입니다. HBS750의 가격을 보면 HBS800보다 부담을 줄인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톤플러스 HBS750과 HBS800 차이


블루투스헤드셋 HBS800의 음질 튜닝은 JBL에서 했습니다. JBL은 하만 인터내셔널의 계열사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한 블루투스헤드셋 HBS750은 LG전자가 음질튜닝을 했어요. 여러가지 비용점감과 자체 음질튜닝으로 최저가 기준으로 출고가의 부담을 12,560원 줄여 주었습니다.




고가의 헤드셋이 아니기 때문에 음색의 차이는 거의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음색에 민감한 분들은 가격을 좀 더 주고 HB800를 선택하면 되겠죠. 혹시 HBS블루투스헤드셋을 구매하려다 망설인 분들에게는 저렴해진 가격으로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럼 블루투스헤드셋HBS750과 HBS800의 차이가 단순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준 것만일까요.



블루투스헤드셋750은 HBS800에 비해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습니다. HBS800은 블랙과 화이트만 있었는데 이번에 블루투스헤드셋 HBS750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골드까지 5종으로 출시가 되었어요. 특히 레드나 블루컬러는 개성넘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거 같아요.



블루투스헤드셋 톤플러스 HBS750의 5종의컬러 중에 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걸스데이가 추천한 HBS750 컬러는 무엇일까요. 레드컬러가 아닐까 생각하실텐데요. 제가 사용하는 골드라고 말하고 싶네요.ㅋㅋ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



블루투스헤드셋은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음악만 듣는것이 아니라 전화통화도 가능하죠. 그래서 통화시간이 길수록 사용자들에게는 만족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어요. HBS750은 HBS800에 비해 통화시간이 무려 5시간이나 많아졌어요. 물론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반가운 일입니다.



사이즈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폭이 2.9mm 줄고 길이는 5.8mm 길어지고 두께는 0.6mm 두툼해졌어요. 또한 무게가 4g정도 더 무거워진 36g입니다. 전체적으로 넥타입으로 사용하는데 좀 더 안정감있게 바뀌었답니다.



톤플러스 HBS750은 기존 톤플러스에 비해 사이드의 각종 버튼을 속으로 집어 넣게 만들어 전 버전들에 비해 오작동을 최소화했어요.


▲ HBS800


톤플러스 HBS750스펙과 가격


사용가능기종은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면 가능한데 혹시 모르니 LG전자 서비스센터(1544-7777)에 문의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온라인에서 8만원 초반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모델명 : LG TONE+(HBS-750)

색상 : 블랙, 화이트, 골드, 레드, 블루

사이즈 및 무게 : 138.5mm x 173.1mm x 17.5mm / 36g

대기/통화/음악재생시간 : 최대500시간 / 최대15시간 / 최대10시간

충전시간 : 2시간 미만

충전방식 : 마이크로 USB포트

지원Profile : HFP, HSP, AVRCP, A2DP

블루투스 버전 : V3.0 (유효거리 10m)

사용가능기종 : 블루투스를 채용한 휴대폰, PC, 노트북등

서비스 : A/S기간 1년

가격 : 출고가 89,000원


톤플러스 HBS750 개봉기


블루투스헤드셋 톤플러스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유선형의 날렵한 외관입니다. 넥타입이라 목에 착 감겨서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하죠. 특히 헤드셋부분에 무게 중심이 되어 있고 HBS800보다 약간 더 길어져 더욱 안정감있게 착용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블루투스헤드셋 톤플러스HBS750의 버튼이 사이드에 튀어나오지 않고 들어가 있다보니 사용중 버튼을 잘못 누르는 경우를 방지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익숙치 않았는데 이젠 튀어 나왔던 버전보다는 편해진 거 있죠.


▲ HBS800

▲ HBS750


HBS750은 형상기억합금으로 되어 있어 구부려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만 예전에도 파우치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라 아쉽습니다.



이어러버는 대중소 3개로 구비가 되어있어 왠만한 분들이라면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헤드셋의 라인을 잡아주는 케이블 고정링 덕분에 깔끔한 비주얼이 가능하죠. 유선이어폰처럼 줄이 걸리적 거리는 불편함은 상상할 수 없죠. 물론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요.ㅋㅋ



톤플러스 HBS750를 사용해보니


블루투스헤드셋 톤플러스HBS750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On하면 켜져 있는 HBS750이 리스트에 나타납니다.



블루투스헤드셋 톤플러스 골드 HBS750은 멀티케넥션이 가능해서 2대의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편합니다.



무선헤드폰 톤플러스 HBS750은 음질튜닝을 LG전자가 직접하여 JBL이 음질튜닝을 한 HBS800보다는 음감이 낮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어요.



aptX코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의 느낌에 따라 차이는 있을 것 같은데요. 큰 차이를 못느끼는데 청각이 예민한 아내는 중저음이 약간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볼륨버튼 업/다운을 동시에 누르면 BASE Booster > Nomal > Treble등 3가지의 이퀄라이저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자신의 청음감과 맞게 조절하면 더 맑고 깔끔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요.



충전할때는 통화버튼에 LED 램프에 불이 들어와요. 그리고 무선헤드폰 HBS800처럼 한국어로 안내멘트를 해서 사용자의 폭을 더욱 넓게 했습니다. 아메리카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도 있겠지만~~ 예쁜 누나의 목소리로 통화, 전원, 배터리, 블루투스연결등등의 상태를 안내해주는데 기분이 좋아져요.ㅋㅋ



특히 스마트폰으로 온 메세지나 카카오톡, 페이스북, 왓츠앱, 위쳇등등의 문자를 읽어주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요. 텍스트를 음성으로 전환해주는 LG BT Reader plus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사용중인 컬러링등 부가서비스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해요.



VoLte/HD Voice가 지원되기 때문에 명료한 통화가 가능해서 특별한 언급이 필요없을 것 같아요. 이동전화, 유선전화, 국제전화등 모두 통화가 가능해요. mVoip서비스를 이용하는 스카이프, 네이버, 카카오톡, 다음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App가입자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화수신시 진동으로 알 수 있어 편해요.



블루투스헤드셋 HBS750은 출퇴근길 만원버스에서나 전철에서도 유선이어폰의 꼬임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이 목에 걸치면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음악과 통화는 물론 SNS로 오는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을 해주니 스마트폰을 꺼낼 이유가 많이 줄었어요. 

 


또한 5가지(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골드)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가격의 부담도 줄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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