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심칩을 라스베이거스에 갔을때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미국 심카드가 미국 로밍요금보다 얼마나 저렴한가 궁금하지죠. CES2013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3박4일간 다녀왔었답니다. 미국에 가기 위해 공항에서 꼭 해야 하는일 중에 하나가 바로 로밍이죠. 스마트폰을 사용할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이 되지만 실제로 미국에 가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인천공항에서 기억으로는 11간이 걸려 LA공항에 도착을 했었던 것 같아요. LA공항에서 약 1시간정도 이동해서 라스베이거스에 도착을 했죠. 라스베이거스의 LVH(구 힐튼호텔)에 묵었는데 인터넷사용료도 비싸더라구요. 로밍을 하지 않은 일행 중 한명은 느린 속도로 이용을 하기도 했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긴 일정으로 머문게 아니라 간단히 공항에서 로밍을 해서 이용을 했는데요. 일정 짧더라도 스카이패스로밍의 미국 유심칩을 이용하면 자동로밍보다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로밍을 하지 않고 미국에서 통화를 하다가는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거든요.
미국 심카드를 이용해서 로밍을 하면 S사와 K사의 로밍요금에 비하면 엄청 절약이 되죠. 그래서 보통은 로밍을 하고도 잘 사용을 하지 않죠. 저도 국내 통신사로 로밍을 해서 Data만 사용하거나 WiFi되는 지역에서 보이스톡을 이용했답니다. 그런데 WiFi지역이 아닌 곳에서 전화가 온 겁니다. 헐~~ 안받을 수 없는 전화라 짧게 통화를 했는데도 요금이 많이 나왔답니다.
그런데 스카이패스로밍의 미국 트래블러심을 사용하면 5가지의 장점이 있어요.
1.요금폭탄 맞을일 없다.
2.무제한 상품이다.
3.자동로밍보다 상당히 저렴하다.
4.내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카카오톡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5.자동로밍은 1일 데이터 사용량이 100MB를 초과한 경우, 속도 : 200Kbps이하로 속도를 제한하지만 스카이패스로밍에서 제공하는 미국트래블러심은 일일 데이터 사용제한이 없다
미국 유심칩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57,500원입니다. 적립금은 1,725원이네요. 택배로도 받을 수 있구요. 공항에서 받을 수도 있어요.
미국 심카드의 통신사는 T-mobile로 미국번호, 본토 및 하와이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 4G Speeds로 2GB를 사용하고나면 2G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어요. 혜택은 통화문자와 인터넷 모두 무제한입니다. 해외통화는 미국에서 전세계 40개 국가와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고 한국통화는 500분을 사용할 수 있어요.
단지 인터넷을 사용할때 4G를 2GB사용후에 2G로 사용하는게 아쉽기는 합니다. 그러나 S사와 K사의 로밍을 비교하면 괜찮은 거죠. 4G를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의 사양이라면 3G의 스피드롤 사용된다고 하니 해당되면 확인을 해보는게 좋겠죠.
미국유심칩은 30일 이내의 여행자 상품이라 개통일부터 30일을 초과하면 사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장기간 미국여행를 하게 되면 30일 단위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60일이면 2개가 되는 거죠.
스카이패스로밍의 미국 유심칩으로 현지통화를 할 경우는 현지전화번호로 통화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한국 또는 제3국으로 통화를 할때는 011 누르고 국가번호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0을 빼고 상대방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통화를 하면 됩니다. 문자는 문자입력후 같은 방법으로 011->국가번호->"0"을 빼고 전화번호 입력후 전송을 누르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미리 입력해서 저장을 해놓고 선택하면 더 편하겠죠. 혹시 잔액을 확인하고 싶을때는 7788을 입력하고 통화버튼을 누르면 음성안내로 확인할 수 있어요. 미국유심칩은 총 10가지 종류가 있으니 사용여건에 맞는 미국심카드를 구매하면 됩니다.
스카이패스텔레콤의 미국유심칩의 사이즈는 당연 일반 유심과 같겠죠.ㅋㅋ
미국 심카드를 스마트폰에 장착했어요. 쉽죠.ㅋㅋ 이젠 미국여행길에서 통신비 부담이 없겠죠.ㅋㅋ
이젠 미국여행을 가실때는 스카미패스텔레콤의 미국 유심칩을 이용하시면 S사나 K사의 로밍서비스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통화를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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