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엣지 기발했지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겔럭시노트4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혁신적인 다자인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습니다. 일관성이 있는 디자인도 좋지만 이젠 한단계 올라설때가 된 것 같은데 말이죠. 특히 사각의 카메라 렌즈테두리는 진부해 보여 개인적으로는 바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갤럭시알파에 대한 실망감의 쏠림으로 갤럭시노트4에 대한 불평은 다소 잠잠한 편이라 다행입니다. 겔럭시노트4의 테두리에 메탈을 입혀 변화를 주었지만 국내에서는 베가아이언2 국외에서는 아이폰6나 아이폰6플러스의 스타일과 비교해보면 큰 의미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4 앳지의 기발한 디자인과 겔럭시노트4의 기능은 주목할만 합니다.
갤럭시노트4 엣지와 갤럭시노트의 스펙비교
갤럭시노트4 엣지와 갤럭시노트4의 스펙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림으로 보는 갤럭시노트4 엣지의 스펙입니다.
갤럭시노트의 스펙입니다. 갤럭시노트 앳지보다 0.1인치 크지만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갤럭시노트4 엣지와 갤럭시노트4의 스펙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갤럭시노트4가 갤럭시노트 엣지보다 220mAh가 더 많군요. 그런데 디스플레이를 보면 갤럭시노트 앳지가 더 큰데도 배터리가 오히려 적다는게 좀 의문입니다.
갤럭시노트4는 9월말에서 10월초, 갤럭시노트엣지 출시일은 11월경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00만원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갤럭시노트4 엣지의 특징과 아쉬움
갤럭시노트4 엣지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부분은 아무래도 외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엣지부분인데요. 스마트폰 케이스가 닫혀있어도 엣지부분을 통해 기본적으로 시간, 주소록, 문자메세지, 인터넷, 카메라등의 기능을 사용하거나 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동영상에서도 보듯 짧막뉴스도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기능들을 엣지부분 활용으로 가능하겠죠. 다만 엣지부분로 인해 전원버튼은 상단으로 이동이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4 엣지의 그립에 관한 문제인데요. 내구성에 대한 문제를 제외하고도 갤럭시노트4 엣지를 잡게 되면 손으로 눌려 원하지 않는 기능이 작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갤럭시노트 엣지를 잡을때는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겠죠.
갤럭시노트4의 특징과 아쉬움
갤럭시노트4는 그동안 선보인 갤럭시노트의 디자인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죽처럼 보이는 후면커버의 갤럭시노트3에 이어 갤럭시노트4는 메탈사이드로 변화를 준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 엣지가 더 주목을 받는게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팬택의 베가아이언2의 다이아몬드커팅의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갤럭시노트4 하면 역시 S펜입니다. 이번에는 전작에 비해 필압이 2배나 향상되어 2048단계의 정교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메일이나 메세지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기능도 사용할만 합니다.
애플이 혁신이 없었다고 말하지만 삼성도 이러한 의견에 크게 벗어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갤럭시노트 앳지로 관심을 모은게 위안이 되고 있어요. 갤럭시S5의 매출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삼성의 입장에서는 갤럭시알파, 갤럭시노트4 그리고 갤럭시노트 엣지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그러나 아이폰6와 5.5인치의 아이폰플러스 출시와 더불어 유플러스도 아이폰을 판매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전쟁이 될 것 같아요. 더구나 LG전자가 G3로 호조를 보이면서 PPL을 강화하고 있고 곡면 스마트폰 G플렉스2가 출시된다는 소문도 돌아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 재미있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5.5인치 대화면과 아이폰6 비교해보니 고민돼~~ 아이폰7에서도 투톱 사이즈 유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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