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스마트폰 페르소나 폰 LG전자의 아카(AKA)폰의 스펙과 가격보다 매력적인 부분과 의미는 뭘까요? LG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을 월드 IT쇼 2014(World IT Show, WIS)에서 선보인 페르소나 폰 아카(AKA)로 본격적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담금질을 하고 있는데 아닌가 싶습니다. 단통법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미 LG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LG G3비트, LG G3 A, LG Gx2등등을 출시한바입니다. 해외에서는 말할것도 없구요. 또한 태블릿PC도 보급형 LG G Pad 7.0, 8.0, 10.1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LG전자의 최신스마트폰 아카(AKA)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 보았어요.
해마다 거의 서울에서 열리던 월드IT쇼가 올해는 부산 백스코에서 월드 IT쇼 2014(World IT Show, WIS)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최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2014(KES2014)에서 공개할 법도 했는데~~ 부산이라 올해는 가보지 못하게 되어 아쉽네요.
이번 월드IT쇼 2014에서 LG전자는 11월 출시예정인 새로운 컨셉의 스마트폰 『아카(AKA, Also Known As)』를 공개했습니다.
아카(AKA)는 Also Known As의 Initial Characater로 『또 다른 나』를 의미합니다. 제조사에서 만들 스마트폰에 스마트포 케이스로 변화를 주어 개성을 연출했습니다.
그러나 LG전자 아카는 구입하는 순간부터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전면커버를 원하는 색상으로 교체해 개성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아카를 구매하면 케이스 4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이벤트로 한개 더 주기도 한다죠. 대박~~
페르소나(persona)은 영화용어입니다. 감독의 주문을 가장 정확히 파악하고 표현해내는 『단짝 배우』를 말합니다. 다시말해 성능이나 기능보다는 소비자의 개성을 중요시 하는데 의미를 두었다고 보면 됩니다.
아카의 가격은 60만원내외로 알려졌습니다. 단통법으로 인해 냉각된 스마트폰 구매시장에 얼마나 효자노릇을 할지는 기대해봐야겠어요. 그러고 보면 LG전자가 많이 똑똑해진 것 같기도 해요. 단통법으로 스마트폰 구매율이 예상해 프리미엄폰을 서두르지 않고 와인스마트에 이어 아카로 최근 중저가폰 공략에 나서고 있는 걸 보니 말이죠.
한편 LG전자는 월드 IT쇼 2014(World IT Show, WIS)를 통해서 선보인 5세대 이동통신(5G)가 관심이 가는데요. 스마트폰을 이용한 울트라HD급 영상 전송,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의 컨셉을 제시했습니다. 향후 4G(LTE)보다 수백배 이상 빠른 통신 방식인 5G 실현이 된다면 많은 변화가 있겠죠.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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