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생각하는 미래 드라이빙!!The Next Driving Lab 프로젝트

한국타이어가 생각하는미래 드라이빙은 어떤 모습일까요?THE NEXT DRIVING LAB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타이어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타이어 마모한계선을 통해서 타이어교체시기를 알거나 공기압이나 휠얼라인먼트정도만 알아도 많이 알고 있는 거죠. ㅋㅋ 자동차를 운전하는 분이라면 타이어가 생명과 직결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장거리를 움직일 때는 카센터에서 최소한 공기압이라도 맞추게 되죠. 그래서 타이어 교체할 시기는 아니지만 운전을 하기 전에는 늘 습관적으로 타이어를 보게 됩니다.타이어의 중요성을 항상 인식하는 것이 운전자의 필수 자세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중요성에 비해 사람들은 타이어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타이어에서 THE NEXT DRIVING LAB 프로젝트를 통해 타이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드라이빙을 제시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가 제시 한 미래 드라이빙은?

그 동안 공상과학영화 속 에서만 보아왔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드라이빙등을 상상해 오곤 했는데요. 한국타이어에서는 THE NEXT DRIVING LAB프로젝트를 통해 상상 속 미래 드라이빙을현실에서 구현하였습니다.

얼마 전 11월1일에 여의도 IFC몰에서 한국타이어의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가 장착 된 차를 공개했는데요.전시용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해 놀라웠습니다.

상상해보세요. 생각으로 운전을 하는 모습을 말이죠. 좌회전을 생각하면 좌회전 전진을 생각하면 전진하는 드라이빙이 있다면 정말 편하겠죠.

완성차 업체도 아닌 타이어제조 회사인 한국타이어에서 만들어 더욱 서프라이즈 했습니다. 자동차 핸들을 잡지 않고 뇌파로 조정하는Mind Reading Tire를 보면서 머지 않아 SF영화 속 한 장면이 현실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MRT(마인드 리딩 타이어)를 보면서 운전자의 생각만으로 드라이빙이 가능한가? 궁금증이 있었답니다. 그러나 기우에 불과하였습니다.

뇌파감지기를 통해 뇌의 각부분에서 나오는 뇌파는 기본이고 눈의 움직임과 깜빡임 간격 그리고 머리의 움직임을 모니터링 합니다. 또한타이어 휠 내부에 MOTOR를 장착해 엔진과 핸들이 없어도 구동하고 방향 전환도 가능해 핸들과 악셀 없이 운전자의 생각으로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미래드라이빙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

한국타이어는 작년에도 THE NEXT DRIVING LAB(TNDL) 1차 캠페인인 driving illusion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LED패널을 활용하여 차량 반대편의 배경이 차체에 그대로 투영되어 마치 타이어만 도로 위로 주행하는 듯한 모습을 구현하였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카 외형이 SUV나 스포츠카 모습으로도 변하며 다양한디지털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며 서울 도심을 자유롭게 주행하였는데요.

용산역 광장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카와 함께 일렉트로닉 밴드인 이디오테잎과리쌍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죠.

Who Creates The Driving?

한국타이어는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The Next Driving Lab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앞으로도 한국타이어에서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The Next Driving Lab프로젝트를 진행한다니 운전자로서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