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어2(iPad Air2)와 넥서스9(Nexus9) 스펙과 가격비교를 해보았어요. 그리고 최근 판매되기 시작한 넥서스9 32G LTE의 스펙과 가격은 어떨까요. 넥서스9은 HTC에서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출시했던 넥서스5와 넥서스7과 확연한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4:3의 화면비율을 보면서 예전에 LG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뷰가 잠깐 생각이 나더라구요.ㅋㅋ 지난번에 HP의 파빌리온x2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태블릿과 노트북을 겸해서 사용하는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에어2와 넥서스9에 대해서는 큰 매력을 느끼지는 않아요. 최근 LG전자도 탭북 듀오(모델명 10T550)를 출시하면서 키보드와 디스플레이를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게 했어요.
▲ 넥서스9
아이패드에어2와 넥서스9의 스펙 가격
아이패드 에어에 비해 아이패드 에어2가 배터리 용량이 다소 줄기는 했으나 넥서스9보다는 많습니다.
▲ 아이패드에어2
그러나 디스플에이 크기를 감안하면 큰 차이는 아닙니다. LTE 16G의 두께나 가격으로 봐도 아이패드에어2가 더 땡기는게 사실이네요.
투인원PC와 Only 태블릿
아이패드를 사용하다가 결국 5인치대 이상으로 커져 버린 스마트폰때문에 태블릿은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최근 HP 파빌리온x2 처럼 투인원PC를 사용하면서 평상시에는 노트북처럼 사용하다가 인터넷 서핑을 할때는 태블릿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LG전자는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를 적용한 탭북 듀오(10T550)를 15일부터 22일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멀티터치 지원 10.1인치 광시야각 IPS 패널과 윈도8.1 운용체계(OS), 인텔 쿼드코어 CPU를 탑재했으며 표준 USB 3.0과 마이크로 HDMI를 지원,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도 높였습니다.
키보드를 제외한 본체 무게가 530g으로 Only 태블릿과 비교해도 괜찮은 무게죠. 키보드와 결합하면 792g으로 만족스럽습니다. HP 파빌리온x2보다도 가볍네요. 애플이나 안드로이드의 태블릿보다 더 선호하게 되는 이유는 투인원PC라는 부분도 있지만 윈도우8.1을 장착해서 오피스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강점이죠.
윈도우 태블릿 HP파빌리온x2 사용후 투인원PC의 장점과 단점은? 저렴한 태플릿과 노트북 동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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