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5(Xiaomi Mi5)와 HTC가 닮은꼴이네요. 샤오미 미5(Xiaomi Mi5)의 스펙을 보면서 가성비는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아치폰으로 겔럭시노트 엣지2를 보여주던 샤오미가 계속 이런식으로 나가는 것도 작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고가에 파는 프리미엄 스마트폰들과 비교해서 판단하라는 메세지로 말이죠. 가성비는 좋아도 짝퉁이나 카피캣이라고 불려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는 멈칫하게 됩니다. 물론 그 나라의 문화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샤오미가 공식적으로 공개하기전에 미5(Mi5) 사진이 노출이 되었죠. 요런것도 따라하나 싶지만 모를 일이죠. 노출이 되든 말든 관심 밖이었지만 스펙을 보고는 놀랬답니다.
중국산이라고 무조건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샤오미가 미4(Mi4)를 출시할때 소니Z3와도 비교한 사진을 보면 오히려 HTC보다는 소니 Z3와 더 비슷한것 같네요.
개성있는 샤오미의 디자인을 통해 지금의 가성비를 선보인다면 정말 파괴력은 대단할 듯 해요. 물론 글로벌 출시를 하게 되면 각종 특허부분에서 얼마나 자유로울지는 모르지만요. 그래도 해외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선정한 2015년을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기기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샤오미 미5(Xiaomi Mi5)의 스펙을 보고 가격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5년7월에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속있는 사용자들에게는 기다려질 듯 한데요 CES2015에서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샤오미 미5(Xiaomi Mi5)는 스냅드래곤 805를 장착한다고 합니다. CES2015에서 선보일 LG전자의 G플렉스2, HTC 히마, 갤럭시S6등등은 스냅드래곤 810을 장착하여 선보입니다. QHD디스플레이에 5.5인치 내외로 3GB램을 장착하게 됩니다. 베젤이 참 얇게 보이는데 아쿠오스 크리스탈을 장착했기 때문이죠. 카메라는 2000만화소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50만원대라는 예상에 놀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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