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캐논 EOS100D는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카메라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DLSR중에 휴대성이 좋은 캐논 EOS100D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쉬움도 있지만 DSLR를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로 바꿔 놓은 캐논 EOS100D는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벚꽃놀이라 시작되었는데요. DSLR 캐논 EOS100D의 무게가 407g(렌즈제외)이라 가벼운 휴대성 때문에 나들이 할때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캐논650D를 사용하다가 EOS100D를 들어보니 상대적으로 너무 가벼워 부담이 없어 다시한번 보게 되었어요. DSLR의 복잡한 기능을 줄이고 고유의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DSLR 캐논 EOS100D의 구성품
DSLR 캐논 EOS100D는 바디와 18-55mm 렌즈, 전원충전기, 배터리 그리고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매하는 상황에 따라 구성품은 더 있을 수 있어요.
귀엽고 작은 DSLR 캐논 EOS100D의 바디입니다. 손아귀에 폭~ 들어오는 사이즈가 넘 귀엽죠. 작고 귀여운 카메라인데 DSLR입니다. ㅋㅋ
DSLR 캐논 EOS100D의 하단에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장착해 사용합니다. 메모리카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렌즈를 선택하는데 참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초보자 입장에서는 더욱 고르기 어려운게 렌즈입니다. 어떤 것을 주로 촬영하는지에 따라 렌즈의 선택이 달라지게 됩니다. 기본렌즈로 사용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골라도 늦지 않습니다.
875mAh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입니다. 충전시간을 측정해보진 않았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충전되어 더 마음에 드는 거 있죠.
기본적으로 플래쉬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플래쉬를 별도로 구매하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진이 확실히 달라요.ㅋㅋ DSLR이지만 모드다이얼로 피사체의 상황에 따라 쉽게 변경할 수 있어요.
DSLR 캐논 EOS100D의 뷰파인더를 중심으로 메뉴와 정보 그리고 라이브뷰 버튼이 있어요. 터치가 되는 3인치의 디스플레이는 틸트기능은 제공되지 않아요.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카메라 EOS100D의 전체적인 모습니다. 당장이라고 나늘이 가고 싶게 만드네요.
DSLR 캐논 EOS100D 기본 스펙과 기능
DSLR 캐논 EOS100D을 사용하면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디카를 들고 다닌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벼워 여행이나 제품사진을 찍을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제품을 들고 한손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너무 편했어요. 1800만화소의 화질로 일상을 담아내는데도 적당한 카메라입니다.
DSLR 캐논 EOS100D는 휴대하기 편한 카메라이면서도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모드나 설정 그리고 사진을 넘기면서 볼때도 너무 편해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터치스크린이 아니면 그 자체만으로도 불편을 느끼게 되잖아요.
캐논 EOS 100D는 『하이브리드 CMOS AF II』를 탑재한 캐논의 최초 엔트리급 DSLR카메라입니다. EOS100D의 하이브리드 CMOS AF II가 라이브 뷰나 동영상을 촬영할때 AF(Auto Focus)가 전체면적의 80%정도의 범위를 활용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영상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DSLR 캐논 EOS100D의 모드다이얼로 12개의 모드를 통해 상황에 맞게 촬영을 할 수 있어요. 모드를 선택하면 스크린으로 기능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사용이 편합니다. 보통은 장면 인텔리전트 오토로 촬영하면 무리가 없어요.
좀 더 신경을 써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인물, 풍경등의 모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벚꽃을 가깝게 촬영하고 싶다면 클로즈업모드로 사용하시면 멋진 추억이 될 겁니다.
EOS100D를 써보면서 WiFi가 되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DSLR 캐논 EOS100D의 클로즈업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DSLR 캐논 EOS100D는 18-55mm렌즈를 장착해도 700g을 넘지 않은 가벼운 무게 때문에 쉽게 셔터를 누를 수 있어요.
사진을 잘 찍고 싶어 DSLR을 배워보려고 고민했다가 무게 때문에 망설였다면 캐논 EOS100D는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나름 자세도 좀 있고 똑딱이를 들고 있는 것보다는 사진 좀 찍어 본 느낌을 낼 수 있어 만족스러울 겁니다. 그리고 가격적인 부담도 덜 한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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