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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

포장이사 싼곳, 견적비교 의미 없더라구요. 아름다운이사로 이사를 해보니 장단점 파악

by 핑구야 날자 201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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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싼곳, 견적비교 의미 없더라구요. 아름다운이사로 이사를 해보니 장단점 파악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처가에서 이사를 하면서 급하게 지인의 소개로 포장이사전문이라는아름다운이사를 소개했어요. 솔직히 포장이사 전문은 의미가 없는 수식어입니다. 요즘 포장이사 아닌 이삿짐 센터가 있나요. ㅋㅋ 원래 마지막주 화요일에 이사를 계획했었답니다. 급하게 찾다보니 일정이 빡빡해서 어렵게 잡았어요. 이사를 할때 제일 비용을 많이 잡아먹는게 붙박이장과 피아노랍니다. 그리고 포장이사를 하는 분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책이 많은 집이죠. ㅋㅋ 우리집이 책이 엄청 많거든요. 5단 책장만 7개이까요.ㅋㅋ



이사날짜를 옮기게 된 사연


처가에서 다음주 화요일에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32평형이구요. 그런데 붙박이장과 피아노가 이동하는데 힘들어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특히 붙박이장은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이 들어가다보니 사용할때는 깔끔한데 이사할때는 돈먹는 하마죠.ㅋㅋ




그런데 이사라는게 이사올 집과 이사나갈 집이 물고 물려서 한군데만 틀어져도 문제가 커지죠. 그런데 사단이 일어나고 말았어요. 그것도 뒤로 밀리는 게 아니라 당겨지는 일이~~ㅠㅠ 제가 소개한 이삿짐센터니 참 난간하더라그요.



그러나 다행스럽게 원하는 날로 이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운이 좋았죠. 더구나 계약한 이사비용에서 깍아주었다는 겁니다. 헐~~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알아보니 그 날은 손이 없는 날이라 10만원을 빼주었다는 겁니다. 그냥 받아도 모를 일일텐데 말이죠. 운도 좋고~~ 포정전문 아름다운이사를 만나 정말 아름다운 이사를 하게 된 거 있죠.



소개한다는게 어렵기는 하지만


이삿날이 최종 확정이 되고 틈나는대로 들려서 이것저것 도와드렸어요. 포장이사인데 할일이 뭐가 있나하겠지만 이사전에 미리 버리고 갈것들이 생기기 마련이라 의외로 일이 많답니다. 이사후에도 마찬가지구요. 다행스럽게 아름다운이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어찌나 잘 해주던지 기분 좋게 이사를 할 수 있었어요.



사실 뭘 소개한다는게 쉽지않거든요. 잘 해야 본전이기 때문이죠.어찌되었든 이사를 하면서 문제없이 잘 이사를 했답니다. 이사를 하고 통신, 가스등등 모두 처리하고 맛난것을 먹으러 가서야 한시름 논거 있죠.



견적 백날 비교해봐야 의미없어


이사를 여러차례 해봤지만 포장이사 가격비교는 큰 의미가 없어요. 가격 차이가 크게 없더라구요. 싸면 그만큼 이사를 할때 어려운 부분이 생기고 너무 비싸면 문제인데요. 거점 위주로 움직이기 때문에 소문이 잘못나면 어려울 수도 있거든요. 요즘에는 SNS를 많이 해서 문제가 생기면 골치 아플수도 있거든요.



결국은 평균가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더 알아보지 않고 지역을 거점으로 서비스를 하는 포장이사가 무난할 것 같아요. 물론 일하는 분의 성향에 따라서 다소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건 어디가나 마찬가지랍니다.



이사는 짐들이 문제없이 잘 이동이 되고 마무리를 잘한다면 최고입니다. 일단 급하게 이사를 하게 되어 어렵게 날짜를 정하고 이삿날이 땡겨졌는데도 무리없이 이사를 할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그런데 손 없는 날이 아니라며 10만원이나 돌려주어 첫인상이 좋았던 것도 심적으로 안심이 되었답니다.



솔직히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본 적은 없는데 늘 소중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아마도 피아노와 함께 한 소중한 추억 때문이겠죠.



오랜 추억이 함께 한 소중한 피아노 꼼꼼히 싸서 잘 날라주었어요. 예전 피아노라 좀 무게가 나갈텐데~~



커튼은 다 달아주는 거 아니냐며 아내에게 말을 했는데요. 아닌가봐요~ ㅋㅋ 우리 이사할때는 왔던 업체는 안한것 같기도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시계를 달아준 것은 특별하지 않아요.ㅋㅋ 다른 이사업체도 이사할때 해주니까요. ㅋㅋ 그런데 베란다에 있는 앵글선반에 뽁뽁이로 감싸서 해주는 것은 처음~~ 창고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짐을 올려 놓으면 이사갈때까지 그대로 있기 라면이라 새심한 배려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벽돌을 구해서 세탁기에 궤어 주는 센스~~ 요런 서비스에서 감동~~ ㅋㅋ



그리고 스팀청소기로 깔끔하게 마무리~~ 와우 이런 서비스는 처음 받아 봅니다. 덕분에 한번 더 손이 덜 가게 되어 좋았어요.



이사를 할때 포장이사 싼곳, 견적비교을 하느라 신경을 쓰지 않을 수는 없지만 지역에서 잘 한다고 소문이 난 포장이사 전문 이삿짐센터를 찾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일하시데 힘들다며 아버님이 간식도 준비해 주셔서 더 잘해준지도 모르겠어요. 정이라는게 있잖아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 말이죠.



솔직히 요즘 친절하지 않은 이사업체는 많지 않아요. 우리는 이사일정을 정해놓고 임박해서 일주일이나 앞당겼는데도 친절하게 응해주고 거기에 손없는 날이라며 10만원을 더 깍아 준게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 좋은 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길 바라는 마음으로 TV를 선물하려고 알아보고 있답니다.ㅋㅋ


아름다운 이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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