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IT쇼 인기모델보다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LG전자의 전략제품 울트라 올레드TV입니다. 월드IT쇼 2015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0일까지 열립니다. 울트라 올레드TV는 가격 때문에 간만 보고 있지만 꼭 사용해보고 싶은 TV입니다. 지난번에 2주정도 체험을 해보면서 너무 좋았거든요. 월드 IT쇼 2015에서 LG전자는 72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2015년 전략제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크게 TV와 스마트디바이스 그리고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배치했습니다. 특히 스마트 디바이스는 사용하고 있는 LG G4와 어베인이 출시되고 있어요. 평상시에 사용해보고 싶었던 분이라면 타사제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갖고 싶은 울트라 올레드 TV 5대를 연결
해마다 열리는 월드 IT쇼에서처럼 입구에 5대의 77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를 나란히 연결해서 관객들에게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올레드 파노라마의 모습은 역시 LG의 화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 밖에 TV 전시존에서는 LG전자의 프리미엄 TV의 생생한 화질과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LG전자는 부스 안에 울트라 올레드 TV와 LCD 기반의 울트라HD TV를 비교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화질의 차이를 느끼게 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 담은 G4 그리고 LG워치 어베인
스마트폰에 최초로 천연가죽을 적용해서 눈길을 끌고 있는 LG전자의 G4는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하면서 더욱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천연가죽은 12주의 공정이 필요해서 옐로우커버등 연령대별, 여성특화로 준비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야경이 특히 잘 찍히는 LGG4는 DSLR급 카메라로 몰라보게 달라진 LG의 기술력에 놀라고 있습니다. G4는 국내 업계 최초로 F 1.8 조리개, 8백만 고화소 전면카메라, 전문가 모드 UX등을 탑재했습니다. 최근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놀라운 카메라 성능으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G워치 어베인은 타사 스마트폰은 물론 아이폰에서도 연동이 됩니다.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웨어 OS를 탑재하고, 클래식한 메탈바디와 천연가죽 스트랩을 적용한 리얼워치 디자인이 매력입니다.
98인치 초대형 울트라HD 사이니지 전시
98인치 울트라HD 사이니지의 크기는 가로 2.2m, 세로 1.3m의 초대형 사이즈로 투명 쿨러, 베젤 두께 2mm 미만의 비디오월 등 B2B(기업간거래)고객을 위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활용이 됩니다.
그리고 98인치의 사이즈다보니 사물 및 사람을 실제 비율로 실감나고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의류 매장, 자동차 전시관 등에서 활용하는데 알맞은 디스플레입니다. 그 밖에 곡면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히트작 초경량 울트라PC 그램14의 가벼운 무게와 성능을 직접 체험하면 좋습니다. 사운드 바, 스마트 오디오, 포터블 스피커등 스피커 라인업도 볼 수 있어요. 판매가 많이 된 포켓포토, 톤 플러스등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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