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스틱PC의 스펙과 가격은 IT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스틱PC는 인텔만이 아니라 대우루컴즈등 국내 업체들도 선보이고 사무실공간이나 산업전반에 혁신을 가져다 줄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LG전자의 미러링 모니터(27MT77W)와 블루투스 모니터(24MT57B)의 출시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일시적인 관심으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윈도우8.1을 장착한 인텔 스틱PC는 기존의 윈도우베이스의 사무환경에 접근성이 높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은 OS의 차이로 인해 어려움은 있지만 오피스군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앞날은 모를일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일원화가 되는 방향에 무게 중심을 많이 두는 편이거든요.
인텔 스틱PC 스펙과 가격
사이즈 : 1cm * 3.8cm * 11.4cm
무게 : 54g
해상도 : 1920 * 1080
그래픽 : 인텔의 HD 그래픽 엔진, 64MB의 전용 비디오 메모리
메모리 : 싱글채널 DDR3L 2RAM, 32GB
연결성 : 802.11n WiFi, 블루투스4,0, HDMI
프로세서 : 인텔 쿼드코어 아톰 Z3735F 1.3GHz(터보부스 1.8GHz)
OS : 윈도우 8.1 위드빙
가격 : $150 내외
인텔 스틱PC(32GB) 스펙과 가격도 관심이 있지만 과연 얼마나 대체할 수 있는지가 궁금했어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 정도라면 크롬캐스트를 사용하겠죠. 인텔 스틱PC(32GB)는 HDMI단자가 있는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블루투스가 되기 때문에 키보드를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공급은 Micro USB Port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 10W이상의 전력이 필요한데 어댑터로 연결해야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사이트에 보면 Micro SD카드를 꽂으면 최대 128GB의 추가 메모리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WiFi가를 사용할 수 있으니 염려 없구요. 미니PC라서 열을 빼내는 팬도 있고 소리는 들릴 정도입니다.
TV, 프로젝터, 모니터등등 다양한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에도 큰 문제가 없으며 프린터는 네트워크 프린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MS오피스군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도 가능하구요. 동영상도 잘 실행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는 PC시장의 승부수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관심사는 스틱PC의 활용만큼 스마트폰으로 대체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