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손목시계로 일본패션잡지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탁스(TACS) PLP TS1501B는 홍콩브랜드입니다. 패션시계로 남자친구선물도 괜찮은 아이템이죠. 한동안 주춤했던 손목시계가 패션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요. 단순히 시간만 보는 기능적인면보다는 패션아이템으로 소화하는 패셔니스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특히 탁스(TACS)처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반팔을 많이 입게 되는데요. 이럴때 더욱 필요한 소품이 디자인시계가 아닌가 싶어요. 자신의 이미지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주느냐도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패션시계가 적절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탁스(TACS) PLP TS1501B 개봉기
탁스 PLP TS1501B를 구매하면 1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된 유니크한 TACS미니 파우치를 받을 수 있어요.
화이트 박스를 열면 다시 TACS의 화이트박스가 있습니다. TACS로고가 인상적이네요.
시침은 마름모꼴로 되어 있어 분침과 대비되는 파격적인 디자인입니다. 브라운컬러의 가죽스트랩이 보입니다. 블랙컬러의 미네럴 크리스탈과 가죽이 강한 남성성을 잘 표현해 줍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고 좋습니다. 케이스 사이즈는 4.,3Cm, 무게는 66g입니다. 방수는 5ATM으로 5기압까지 견딥니다. 수심20m지점이면 약 1.93atm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되겠네요.
PLP는 Point Line Plane라는 의미입니다. 점, 선 그리고 면을 담아냈다는 의미일까요.
서클 사이드에도 PLP를 음각으로 표시했네요. 케이스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되어 있어요.
소가죽의 스트랩이 고급스럽습니다. 부드러운 질감으로 착용감도 좋구요. 다만 여름이라 땀이 많이 난다면 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패션을 위해서라면 실용성은 잠시 접어두기도 하죠.
스트랩의 인사이드에 TACS로고사 있고 코팅이 되어 있네요. 밴드 사이즈는 23Cm입니다.
탁스(TACS) PLP TS1501B를 착용했을때 손목의 안쪽 모습니다.
탁스(TACS) PLP TS1501B 착용기
패션기계라서 그런지 시계만 보던 모습과 다른 소품과 함께 보면 도 다른 느낌이네요.
메탈과도 매칭이 잘 되는 것 같군요. 스트랩은 손목이 얇을수록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브라운컬러와 블랙이 더욱 대비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최근 후면케이스를 천연가죽으로 출시한 LG G4와도 깔맞춤이죠. 엘지지4 이외에도 멋쟁이 남성이라면 가죽제품은 한두개 정도는 가지고 다닐텐데요.
가죽지갑이 대표적인 패션아이템이 되겠군요. 여성들도 선호하지만 남성도 강한 남성미를 표현하는 아이템이라 은근 선호하는 것 같아요.
걷거나 서있을때 자연스럽게 뒷 주머니에 손을 넣게 되는데요. 청컬러와도 은근 잘 매칭이 되는 것 같죠.
가죽스트랩 덕분인지 일상에서 쉽게 만나게 되는 꽃이나 나무와도 무난한 비주얼로 보여집니다. 여친에게 선물로 받은 분이라면 연출사진을 찍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면 어떨가 싶네요.
시침이 참 디자이너블하죠. 분침과 같은 노멀한 시침이었다면 재미가 없었을텐데...모임에서 우연히 시계를 본다면 얼굴로 시선이 옮겨지지 않을가요.
블랙컬러는 멋쟁이 컬러라는 것은 아실텐데요. 다른 컬러에 비해 왠만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물론 자신없는 컬러가 될 수도 있지만 코디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팔목의 화이트소매와 블랙컬러가 대립이 되면서 서로의 컬러를 더욱 진하게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손목에 굵은 근육이나 핏줄에 힘을 주면 더 멋지게 보일 것 같기도 합니다.
시침의 모앵도 모양이지만 숫자가 씌여 있지 않아 처음 볼때는 익숙치 않은데요. 보다 보면 보여요. ㅋㅋ 그리고 기능적인 면보다는 패션소품에 더 중심을 둔 패션시계라는 받아 드릴만 해요.
맨 손일때와 남자손목시계로 일본패션잡지에서 유명세를 탄 탁스(TACS) PLP TS1501B을 착용했을때 주는 느낌은 완전히 다르랍니다. 반지를 낄대와 그렇지 않을때의 차이처럼 말이죠.
가끔 엘리베이터를 기다릴때 요런 포즈를 취해보는 것도.ㅋㅋ
탁스(TACS)는 일보느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차이나 그리고 터키의 유명 패션잡지에 소개된 브랜드입니다. 20여년의 시계제작 노하우로 만들어진 패션시계 탁스(TACS)는 남자친구선물로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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